[논평]자본잠식 심각한 아시아드CC 공공성 살려 매각해야 > 성명.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성명.보도자료

[논평]자본잠식 심각한 아시아드CC 공공성 살려 매각해야

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25 15:43 조회10,391회 댓글0건

[감사원의 아시아드CC 감사보고서에 대한 부산경실련 입장]  

자본잠식 심각한 아시아드CC 공공성 살려 매각해야  

지난 23일 감사원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실태감사보고서를 통해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하 아시아드CC)이 출자기관 설립목적과 배치되고 부실경영 등의 문제도 심각하므로 부산시가 보유하고 있는 회사 지분의 매각의 필요성을 적극 검토하라고 통보하였다.  

이미 아시아드CC의 부실경영와 자본잠식은 몇 년에 걸쳐 계속 지적되어왔던 사항이다. 특히 감사원은 지난 1998, 2000, 20043번의 감사보고서를 통해 이를 지적하였고, 부산시의회에서도 아시아드CC의 지속된 경영악화를 지적하고 이를 매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부산시는 아시아드CC의 회계상 오류를 수정하고 경영상태에 대한 분석·진단을 통해 지분매각의 필요성 등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어야 함에도 이를 하지 않았다. 게다가 회계처리기준에 맞지 않은 재무재표에 대한 지도·감독도 하지 않고 있다. 부산시는 계속되는 경영악화로 인해 이미 상당한 자본금을 잠식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민간영역인 회원제 골프장사업을 계속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부산시는 지금이라도 지난 12년간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심각한 경영부실상태에 있는 아시아드CC에 대한 매각을 적극 검토하여야 한다. 그렇다고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을 치르면서 부산관광개발을 위해 공익적 목적으로 조성한 아시아드CC를 특정 개인에게 헐값에 매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 해외자본이나 외지의 자본에 넘어가는 일도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아시아드CC는 민간에 매각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공공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시민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편익을 누릴 수 있고 또 수익의 사회환원도 가능한 구조가 되면 좋을 것이다. 특정 개인이나 기업 보다는 시민사회의 감시가 가능한 부산상공회의소와 같은 단체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경영능률 향상을 위한 민영화가 소수의 이익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의 제공과 함께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2015325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김대래 신용헌 원 허 이만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성명.보도자료

Total 1,179건 1 페이지
성명.보도자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79 [성명] 민주당 공천 부패 의혹 규명과 정치권의 공천개혁 및 지역정당 설립요건 완화 촉구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1-13 147
1178 해양수산부 부산이전에 대한 해양수산부 노동조합·지역 시민사회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12-29 182
1177 BNK 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 결정에 대한 부산경실련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12-10 280
1176 지방의원의 공보 공약 기재 기준 강화 및 지방의회 홈페이지 게시 촉구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12-03 280
1175 여성인력개발센터 예산구조 개선 촉구 기자회견 개최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11-20 313
1174 2025년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행정사무감사 9개 의제 제안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10-30 370
1173 이기대 입구 고층아파트 건설 중단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09-24 559
1172 황령산 케이블카 사업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 부결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09-23 489
1171 부산지역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이용현황(2024년 기준) 조사결과 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09-22 531
1170 제22대 부산지역 국회의원 1년차 의정활동 평가결과 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09-10 586
1169 신백양터널 민간투자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09-09 523
1168 부산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 제언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09-02 805
1167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발표 부산지역 시민사회 기자회견 개최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8 701
1166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이양 촉구 경실련지역협의회 공동 성명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2 592
1165 특·광역시청사 및 부산시 구·군청사 공공주차장 운영현황 분석 결과 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08-04 613
1164 시민 편의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동백전 혁신 촉구 입장문 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07-31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