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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체육시설 이용 독점... 민간협의체 운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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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2-20 17:57 조회10,413회 댓글0건

본문

최근 개인건강의 중요성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생활체육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기초지자체에서는 다양한 공공체육시설과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건전여가 활성화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공공체육시설 구·군별로 편중된 경향 보여... 국민체육센터도 외진 곳에 있어

 

하지만 공공체육시설의 보유현황이 각 구·군별로 편중된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민체육센터의 경우 일부 지자체는 부지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착공조차 하지 못하는 곳이 있고, 무리하게 부지 확보를 시도했다가 소송에 휘말리는 곳도 있다. 여러 이유로 생활체육을 즐기고자 하는 많은 시민들이 그 공간과 시설을 찾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으며, 국민체육센터의 위치도 시민들이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소재지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국민체육센터

강서구

7

2

5

0

금정구

5

0

2

2

기장군

3

1

3

2

남구

2

0

1

1

동구

0

0

0

0

동래구

1

0

1

1

부산진구

0

0

0

1

북구

4

1

2

2

사상구

4

2

2

1

사하구

2

1

2

1

서구

0

1

0

2

수영구

0

0

0

0

연제구

0

1

0

0

영도구

2

0

1

1

중구

0

0

0

1

해운대구

1

0

1

1

31

8

20

16

<표1. 부산지역 기초지자체별 주요 공공체육시설 보유현황>

 

이에 부산경실련에서는 생활체육이 주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주민들이 보다 쉽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고민해보고자 지난 12월 12일(목)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공공체육시설 이용편의성 증대’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박재운 부산경실련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공공체육시설 이용편의성 증대를 위한 학교체육시설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은?’이라는 제목으로 준비되었고, 동아대의 정희준 교수, 영산대의 구효성, 박재성 교수 등 3명의 발표가 있었다.

 

** 유소년기 신체활동은 매우 중요... 지자체와 학교의 연계를 통한 클럽, 캠프가 확산되어야

 

첫 번째로 동아대의 정희준 교수는 ‘스포츠와 지역공동체 :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공동체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정희준 교수는 소위 말하는 ‘엘리트 체육의 인기가 진정한 체육의 발전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지난 한국 사회 유소년기의 체육활동의 문제점과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신체활동에 대한 취향을 길러주는 것인데, 한국사회에서 신체활동은 취향을 자연스럽게 길러주기 보다는 어떠한 목적성에 근거해 길러졌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체육활동의 염격함, 경직성에 의해 어린 시절의 신체활동이나 체육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없었음을 주장했다.

게다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나 민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클럽이나 캠프가 보다 확산을 통해 다양한 신체활동, 취미활동을 익히고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는 가정의 매우 훌륭한 보육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며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체육활동과 연계한 지역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야 하며 이는 지역공동체를 강화할 뿐 아니라, 학교환경에서 발행할 수 있는 소외집단이나 여러 가지 차별요인으로 인한 문제를 해소할 수도 있다고 했다.

 

** 현재의 공공체육시설은 비친화적 시설, 학교를 활용해야..

 

마지막으로 정희준 교수는 현재의 공공체육시설이 외진 곳에 존재하는 곳이 많아 대단히 시민 비친화적인 시설이라고 말하며, 대안으로 학교체육시설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매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학교의 교실, 강당 등을 활용해 다양한 취미, 여가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학교도 지역의 다른 체육시설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시설을 이용하고 다양한 스포츠에 대한 취향을 기르고 문화적인 다양성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그 대안으로 정희준 교수는 현재 오산초등학교가 한신대와 오산대, 그리고 오산교육지원청과 복합적 운영체계를 구성해 지역 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이루어가고 있다는 예와 서울의 강동구와 금호초등학교가 학교는 시설, 부지를 제공하고 지자체가 재정을 지원하는 꽤 성공적인 모델을 개발해 주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발표하며, 학교체육시설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청의 지원과 중간다리 역할이 중요하고 학교, 지자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한 유기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재 주제발표자로 나선 영산대 구효송 교수는 ‘해외사례를 통해 본 학교체육시설’이라는 주제로 독일의 클럽활동과 학교체육시설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 독일의 경우, 클럽 내에 다양한 종목 다뤄, 이를 뒷받침할 관리시스템도 존재

 

구효송 교수는 독일의 인구가 약 8,000만 명중 680만 명이 독일 축구협회의 등록되어 있다면서 독일 클럽의 운영이 대기업의 재정지원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독일에서 클럽의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소개하며 매우 간단하게 누구나 설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익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클럽의 경우 세무서 신고를 통해 각종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7명의 발기인만 있으면 정관을 만들어 공증사무소에 공증만 거치게 되면 설립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다르게 독일의 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되고 많은 이유는 1개의 클럽이 하나의 종목만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과 가장 큰 차이점을 모이고 있는 것은 클럽이 설립되고 난 이후의 관리시스템이 따로 존재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 하고 있다는 것이다.

 

** 오후 4시면 학교체육시설 관리·운영권 이관,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운영

 

독일의 클럽활동은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많은 공공체육시설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학교체육시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독일의 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스포츠강국이 되었다고 말했다.

독일의 학교는 오후 4시쯤에 대부분의 학교가 마치는데, 이 시점을 기준으로 학교 내의 체육관 및 체육시설의 운영·관리에 대한 관할권이 해당 지자체 즉, 시청이나 구청과 같은 관공서로 이관이 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공서는 오후 4시 이후의 학교체육시설에 대한 운영·관리권을 이관 받아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 일반 시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각 클럽들은 관할 관공서를 통해 체육관 이용신청을 하고 관공서는 관내의 시설들을 요일별 그리고 시간별로 사용할 수 있게끔 클럽에게 배정해주고 있다고 한다.

구효송 교수는 독일의 학교체육시설의 활용방식은 공공체육시설의 접근이 불편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으며, 또한 지자체의 일괄적인 관리운영시스템을 통해 일부 단체에 의해 독점적으로 사용되는 학교체육시설을 보다 많은 시민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마지막 영산대 박재성 교수는 ‘공공체육시설 이용편의성 및 접근성 증대를 위한 학교체육시설 활용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 공공체육시설 배치는 비계획성과 비체계성으로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박재성 교수는 부산시 공공체육시설의 현황을 설명하며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하였는데 첫 번째, 이용편의성 및 접근성을 문제로 제시하며 부산이 보유하고 있는 시설들은 그 수가 제한될 수 밖에 없고 따라서 접근성과 시설의 적절 활용도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배치의 비계획성과 비체계성으로 생활체육참여자에게 공공체육시설에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두 번재로 관리자 중심의 운영방식으로 시설 개방시간이 제한되고,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말시간대에는 휴관하는 등, 체육시설의 이용자의 욕구를 충분히 수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세 번째로 국민체육진흥 5개년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신규개발에만 집중되어 기존시설의 노후와에 따른 활용도 제고에 대한 고려는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하였다. 기존시설에 대한 활용도를 평가하여 공간에 대한 리모델링(Remodeling), 리노베이션(Renovation)등의 물리적 환경 개선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부분의 공공체육시설들이 운영 효율성에 있어서는 질적 성장을 보이지 못하고, 단순히 신체활동 공간으로서의 기능만을 수행하거나 변화하는 소비성향을 반영하지 못해 외면당하고 있다고 했다.

 

** 학교체육시설, 책임 있는 기관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타당

 

박재성 교수는 공공체육시설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으로 학교체육시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미 ‘부산광역시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규칙’에 의해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하도록 되어있지만, 그 권한이 학교장에게 다 위임되어 있어 학교별로 개방기준이 다르고 개방여부도 달라 많은 불편이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체육관과 간이체육실의 경우 개방하지 않은 학교가 많아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했다.

학교운동장

 

전체

개방

미개방

미개방 비율

초등학교

310

304

6

1.9%

중학교

173

160

13

7.5%

고등학교

140

107

33

23.6%

특수학교

14

7

7

50.0%

637

578

59

9.3%



학교체육관

 

전체

개방

미개방

미개방 비율

초등학교

189

148

41

21.7%

중학교

113

88

25

22.1%

고등학교

108

39

69

63.9%

특수학교

11

8

3

27.3%

421

283

138

32.8%


학교 간이체육실

 

전체

개방

미개방

미개방 비율

초등학교

129

31

98

76.0%

중학교

111

24

87

78.4%

고등학교

93

48

45

48.4%

특수학교

12

1

11

91.7%

345

104

241

69.9%

<표2.부산지역 각급 학교체육시설 개방현황>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학교체육시설 중 가용시설에 대한 권리를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체육회, 부산시생활체육회 등의 책임있는 기관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민체력100”사업과 종합형 스포츠클럽 육성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는 공모사업을 통한다면 재정적인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교체육시설을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말했다.

 

** 스포츠도 복지, 학교체육시설은 주민공동체 형성의 매개가 될 수 있어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구효송 교수는 “현재의 엘리트 체육 육성으로 인해 강제로 선수를 육성하기 보다는 하고 싶은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며 다양한 클럽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말하였고, 정희준 교수는 “스포츠도 복지이다.”라고 운을 띄우며 “거대 체육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활용하는 방안도 필요하지만, 크고 거대하게 짓기보다 지역주민들 속으로 들어가 모두가 사용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미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충분한 학교의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한다면 체육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의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향후, 협의체 구성을 통한 관리방안 마련과 다양한 대안을 제시할 계획

 

이 날 세미나에는 부산시 생활체육회 관계자와 체육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공공체육시설의 이용편의성과 접근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학교체육시설을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이 제시되었다. 학교체육시설 활용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지자체와 교육청, 그리고 학교와 민간단체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필수적이며 새로운 관리시스템의 개발과 정착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도 크게 공감하였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관리·운영이 이루어진다면 학교와 체육을 매개로 한 다양한 주민 공동체가 형성될 것이라 기대되며, 학교와 민간단체가 연계하는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큰 시너지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부산경실련에서는 세미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공공체육시설의 접근성과 이용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의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학교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토론회와 주민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관계기관에 대안을 제시할 것이며, 지자체와 교육청 그리고 학교와 인근 주민들로 이루어진 협의체를 구성하여 학교체육시설의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학교와 지역주민간의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되고 학교와 체육을 매개로 한 지역공동체가 형성되길 희망한다.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학교체육시설 중 가용시설에 대한 권리를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체육회, 부산시생활체육회 등의 책임있는 기관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민체력100”사업과 종합형 스포츠클럽 육성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는 공모사업을 통한다면 재정적인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교체육시설을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말했다.

 

** 스포츠도 복지, 학교체육시설은 주민공동체 형성의 매개가 될 수 있어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구효송 교수는 “현재의 엘리트 체육 육성으로 인해 강제로 선수를 육성하기 보다는 하고 싶은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며 다양한 클럽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말하였고, 정희준 교수는 “스포츠도 복지이다.”라고 운을 띄우며 “거대 체육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활용하는 방안도 필요하지만, 크고 거대하게 짓기보다 지역주민들 속으로 들어가 모두가 사용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미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충분한 학교의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한다면 체육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의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향후, 협의체 구성을 통한 관리방안 마련과 다양한 대안을 제시할 계획

 

이 날 세미나에는 부산시 생활체육회 관계자와 체육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공공체육시설의 이용편의성과 접근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학교체육시설을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이 제시되었다. 학교체육시설 활용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지자체와 교육청, 그리고 학교와 민간단체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필수적이며 새로운 관리시스템의 개발과 정착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도 크게 공감하였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관리·운영이 이루어진다면 학교와 체육을 매개로 한 다양한 주민 공동체가 형성될 것이라 기대되며, 학교와 민간단체가 연계하는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큰 시너지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부산경실련에서는 세미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공공체육시설의 접근성과 이용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의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학교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토론회와 주민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관계기관에 대안을 제시할 것이며, 지자체와 교육청 그리고 학교와 인근 주민들로 이루어진 협의체를 구성하여 학교체육시설의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학교와 지역주민간의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되고 학교와 체육을 매개로 한 지역공동체가 형성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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