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화 낙동강공동체대표께서 12월 19일(월) 16시 영면에 드셨습니다.

김상화 낙동강공동체대표는 1973년 낙동강 첫 도보답사 후 평생을 낙동강과 더불어 살아오셨습니다. 1973년 이후 낙동강 환경과 문화공동체 운동을 위해 낙동강문화연구소 결성, 1991년 낙동강 페놀사태 이후 낙동강 공동체를 결성하였고, 이후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낙동강네트워크공동대표를 역임하고 4대강 사업 반대운동에 앞장서는 등 현재까지 한국의 강, 낙동강 보전과 공동체를 위해 현장을 지켜오셨습니다. 

일생을 낙동강과 함께 살아오신 김상화 대표님이 걱정없이 편히 잠드시기 바랍니다. 장례는 환경운동가 김상화 선생 부산시민사회단체장으로 진행합니다.

| 빈   소 : 부산시민장례식장 특301호

| 문   상 : 2022년 12월 20일(화) 15시 부터

| 추모제 : 2022년 12월 21일(수) 19시-20시

| 발   인 : 2022년 12월 22일(목) 07시30-08시

| 노   제 : 2022년 12월 22일(목) 12시-13시 (낙동강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