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찬반 부산시 주민투표 요구" 서명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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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1-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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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부산 8부두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3차례나 세균무기를 반입한 사실이 최근 밝혀졌습니다.
이들이 반입한 보튤리늄 독소의 경우 티백 2개 분량으로 수백만명을 살상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합니다. 혹시라도 실수나 사고로 누출될 경우 그 땅은 회복하기 어려운 죽음의 땅이 된답니다.
우리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부산시민이 결정합시다.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찬반 부산시 주민투표 요구" 서명받습니다.
2021년 1월27일(수)까지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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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인 및 단체에 "부산경실련"으로 명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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