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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은 부산경실련 창립12주년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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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05-03 14:46 조회8,4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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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5월 3일 오후7시 부산일보사 강당에서는 허성관 상임집행위원의 사회로 부산경실련 창립
총회가 열렸습니다.
강철규 교수(당시 경실련 정책위의장)의  강연에 이어 사회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창립총회는
초대 사무처장이신 김성식 목사의 경과보고에 이어, 전호진 공동대표(교수)의 대회사, 서경석 목
사의 경실련 활동보고에 이어 규약채택과 임원선출, 창립선언문낭독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초대 공동대표에는 전호진(고신대 총장), 정일수(변호사), 우창웅(장로) 3분이 선출되었으며, 13분
의 상임집행위원과 24분의 집행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당시 창립대회 자료집에는 180명의 회원
명단이 수록되어 있으며, 집행(상임)위원 명단을 보면, 허성관, 이대식, 임정덕, 김태경 등 눈에 익
은 이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발걸음을 내딪은 부산경실련은 그동안 우리사회의 경제정의를 실현하고, 투명하고 신뢰하
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2년을 여러분과 함께 해왔습니다.
 그동안 부산시민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으며,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실망과 아
쉬움을 던져주기도도 하였습니다.
 오늘 창립12주년을 계기로 그동안 부산시민과 회원여러분이 보내주신 질책과 격려를 바탕으로 여
러분이 기대하고 희망하는 우리사회를  위해 소금과 같은 존재로 기억되는 부산경실련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부산경실련은 어느 개인의 것도 아니며, 특정인의 활동만으로 빛날 수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부산시민들이 참여가 있을 때 부산경실련의 이름은 오래도록  그 빛을 발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부산경실련은 창립12주년을 맞이하여, 부산시민과 회원들의 가슴속에 한층 다가가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살 맛 나는 시민의 도시 부산"을 이루기 위해 서민의 삶속으로 들어가 부정과 부패
를 척결하고 깨끗하고 서로 믿을 수 있는 사회 제도적 장치들을 마련하는 길에 앞장 설 것입니다.
 
 또한 "사이버 경실련"의 선언을 통해 사이버시대에 부응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홈페이지의 개편을 통한 '부산경실련-네티즌'간의 쌍방향 커뮤니티를 통한 시민운동의 전개를 비
롯하여, 부산경실련의 활동과 정보를 회원과 부산시민이 보다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전자우편
과 문자서비스등을 통해 여러분과 보다 가까와 지고자 합니다.
 앞으로 부산경실련의 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부산경실련의 회원으로서 또
한 부산경실련에 대한 지지자로서 계속적인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부산경실련의 창립12주년을 여러분과 함께 자축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경실련의 회원이 되시면, 보다 투명한 사회를 한 발자욱 앞당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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