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참가자 모집]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수재의연금 모금과 피해복구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부산경실련에서도 이번주 토요일인 20일 피해복구 활동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활동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간편한 옷차림과 여분의옷가지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부산경실련 회원여러분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피해복구 장소는 강서구 강동동의 들녘으로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세우는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참여가 가능하신 분은 "시민참여팀"으로 연락바랍니다.
              (문의전화: 464-6669  또는 011-488-4233 <강미라>)

집결지 및 시각은 1. 강서종합복지관(973-6998) -- 오전9시
              2. (중간경유지 추후 공고)
              3. 부산경실련 사무실 -- 오전8시30분

주위분들과 함께 참여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