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대통령 추모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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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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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5-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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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8일 오후9시, 부산역 광장에서
시민 7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부산시민 추도문화제"를 준비위원회 이름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추도문화제에서 나타난 시민적 추도 열기와 국민장 기간 부산시민들의
애도분위기와 영결식까지 이어진 뜻을 이어받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애를 조명하고, 노 전대통령이 남겨두고 간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실현, 지역주의와 권위주의의 타파,
인권과 서민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과제들을 실현해 나가고자,
"故 노무현 前대통령 부산시민 추모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국민장 기간 동안 나타난 부산시민들의 마음을 모아내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우리들에게 남기고 가신 우리사회의 의제들에 대한 고민과
49재와 서거 100일, 서거 1주기 등과 이를 연결하는 추모행사들을 적극 지원 및
개최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 첫번째 활동으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장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서면 쥬디스태화 옆에서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추모위원회는 "고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 촛불 문화제"의 이름으로 49재일인
7월10일까지 이어갈 계획입니다.
부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故 노무현 前대통령 부산시민 추모위원회
시민 7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부산시민 추도문화제"를 준비위원회 이름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추도문화제에서 나타난 시민적 추도 열기와 국민장 기간 부산시민들의
애도분위기와 영결식까지 이어진 뜻을 이어받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애를 조명하고, 노 전대통령이 남겨두고 간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실현, 지역주의와 권위주의의 타파,
인권과 서민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과제들을 실현해 나가고자,
"故 노무현 前대통령 부산시민 추모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국민장 기간 동안 나타난 부산시민들의 마음을 모아내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우리들에게 남기고 가신 우리사회의 의제들에 대한 고민과
49재와 서거 100일, 서거 1주기 등과 이를 연결하는 추모행사들을 적극 지원 및
개최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 첫번째 활동으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장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서면 쥬디스태화 옆에서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추모위원회는 "고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 촛불 문화제"의 이름으로 49재일인
7월10일까지 이어갈 계획입니다.
부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故 노무현 前대통령 부산시민 추모위원회
고 문 : 이규정 배다지 김정각 이정이 서상권 김희로 조현종 김홍주 김창룡 하동삼
공동위원장 : 김길구 유영란 안하원 이기숙 김희욱 김대래 조봉자
실행위원장 : 차진구
실행위원 : 장선화 안준용 도한영 김광수 오문범 손동호 최수영 김혜경 최상영 최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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