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사회연대경제 정책세미나 개최 :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시대, 부산의 방향과 공공구매 과제
안녕하십니까? 사회적경제부산네트워크 사무국을 맡고 있는 부산경실련입니다.
2025년 정부가 「사회연대경제 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되면서, 그동안 사회적기업 중심으로 운영되던 정책 틀이 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까지 포괄하는 '사회연대경제'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도 이 같은 기조 전환을 발표한 바 있어,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역시 새로운 대응 방향을 세워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정책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경제부산네트워크와 부산경실련이 부산지역 6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5년 공공기관의 사회연대경제 제품·서비스 이용금액은 620억 원, 이용률은 2.88%로 전년(620억 원, 2.89%)과 사실상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이용률은 4년 연속 3%를 넘지 못했고, 오히려 규모가 큰 기관일수록 이용률이 더 낮은 구조적 문제까지 드러났습니다.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 시행되면 공공구매 대상이 사회적기업을 넘어 사회연대경제 조직 전체로 확대되는 만큼, 통합적인 구매실적 관리·집계 체계를 갖추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사회적경제부산네트워크와 부산경실련은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시대를 맞아 부산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공공구매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대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정책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사회연대경제와 관련하여 부산지역의 구체적인 실태를 짚고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6년 9월 14일(월) 오전 10시
| 장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산 본사 3층 캠코마루 (부산국제금융센터 BIFC)
| 주최·주관: 사회적경제부산네트워크·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 후원: 한국자산관리공사·(사)사회혁신연구원·부산경제진흥원
※ 문의: 부산경실련 사무국 (☎ 051-761-3951 / ✉ ccejp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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