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후쿠시마 핵발전소 참사 13주기, 안전한 부산기원 : 낭독극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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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실련은 고리2호기수명연장·핵폐기장반대범시민운동본부와 함께 연대활동으로 3월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참사 13주기를 맞이해 안전한 부산을 기원하는 공연을 진행합니다.
이 공연의 수익금은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및 핵폐기장건설을 막기 위한 활동에 사용하게 되며 2022년 한수원의 일방적인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활동가 두사람에게 부과된 벌금 300만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2024년 핵발전소 저지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낭독극 「집으로」 공연을 관람하길 원하시는 부산경실련 회원 여러분께서는 부산경실련 사무처(전화 051-761-3951)로 신청 바랍니다.
∥일 시: 2024년 3월 11일(월) 오후 4시
∥장 소: 효로인디아트홀 소극장(배산역 2번출구 / 부산시 연제구 연수로235번길 7 2층)
∥관람료: 2만 원
∥주 최: 고리2호기수명연장·핵폐기장반대범시민운동본부
∥후 원: 극단새벽,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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