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경영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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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1-28 10:25 조회84회 댓글0건본문
국제신문은 수년동안 이어진 경영난의 여파로 심각한 자본 잠식 상태입니다.
이러한 경영위기는 대주주인 능인선원이 국제신문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언론사와 경영에 아무런 전문성 없는 경영자를 임명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능인선원에서 임명된 사장은 횡령 및 배임 혐의뢰 실형을 선고받아 국제신문에 막대한 부채와 재정위기를 초래하며 77년동안 지역 대표 언론인 국제신문은 지금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국제신문의 위기는 지역 공론장의 위기입니다.
국제신문이 현재의 위기를 이겨내고 언론의 사회적 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부산경실련은 끝까지 연대할 것입니다.
이에 부산경실련은 대주주 능인선원에게 국제신문 경영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해 오는 12월 3일(화) 오후 1시에 능인선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당일 국제신문에도 부산경실련의 국제신문 경영정상화 촉구 광고가 게재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능인선원은 무책임한 책임회피를 멈추고 국제신문 경영 정상화 결단하라!
| 일시 : 2024년 12월 03일 (화) 오후 1시
| 장소 : 능인선원 앞 (서울 강남구 개포동)
| 주최 :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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