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6일(토), 오후3시부터 해운대 아르피나에서는 부산경실련 정기집행위원회 겸 상반기 임원워크샾이 개최되었다. 이병화 공동대표와 김성국 고문을 비롯한 집행위원, 사업 및 상설위원 회 위원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올해 14주년을 맞이한 부산경실련의 과거 활동을 되돌아 보 고, 현재의 시민사회적 변화에 맞추어 부산경실련의 향후 활동 방향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래 집행위원의 발제에 이은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졌고, 이날 논의 중에는 1)부산시와의 거 버넌스에 대한 인식과 협력정도 2)부산경실련 회원 및 활동가의 정치참여와 규약상의 임원결격사 유의 개정 여부 3)부산경실련의 정체성의 유지와 시민들의 정서수렴과의 중심이동 여부 등이 핵심 적인 사안으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이날 발제내용을 첨부합니다. 참조하시고, 이날 논의된 내용은 이슈&사업의 시민참여.행사란에 게재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