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정의 07,08월 72호 여름 스페셜 두울 > 부산경제정의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부산경제정의

부산경제정의 07,08월 72호 여름 스페셜 두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8-27 15:59 조회4,755회 댓글0건

본문

어린이 경제 캠 프 사진 보러 가기 클릭! 제2회 부산경실련 어린이경제체험캠프 실시~! 7월 22일~23일 1박2일동안 불볕더위 속에서 열린 제2회 어린이경제체험캠프는 어린이들의 열정적 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가 있었다. 이에 어린이들과 참여하신 보조교사의 글을 통해 1박2일 의 간접체험을 하려한다. (*많은 어린이들의 글이 있지만 여기서는 지면 관계상 회원자녀들의 글을 중심으로 실었다.) ▶학생 글 ?4학년 방형준 나는 경제 체험을 하고 다음에도 2번씩 더 갈 수 있다. 그러니 생각해 보고 또 갈 수도 있다. 물놀 이를 하다가 넘어지고 물에 빠져도 재미있었다. 과자를 가져왔는데 못 먹어서 안 좋았지만 아이스 크림을 공짜로 먹어서 좋았다. ?5학년 강유빈 이번 04 어린이 경제 체험 캠프에 올 때, 나는 너무 들떠있었다. 물놀이와 시장 체험 같은 다른 캠 프에서는 잘하지 않는 체험을 이 캠프에서 체험하게 되었다. 잠자리에서 벌레들 때문에 고생하고 산행하면서 힘들고 짜증났지만 시골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었고, 경제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캠프였다. 그리고 강의 시간때 우리나라의 경제가 그렇게 좋은줄 몰랐던걸 알았다. 다음에 캠프를 또 하면 경제에 대해 더 알아서 가야겠다. ?6학년 조병곤 이번 캠프는 참 더웠다. 경제에 대해 소비라는 것도 알고 일에 대해서도 참 보람있는 캠프였다. 캠 프를 할 때 어려운 점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꾹 참아내고 하였다. 경제가 무엇인지 알았으니 이제 부터 나도 좀도 돈에 대해 다시 적극적으로 생각 해보아야겠다. 나는 이 캠프로 일이 얼마나 의미 있는 것인지 알았다. ?6학년 이다솔 나는 경제 체험에 와서 여러 가지를 배웠다. ^0^ 돈을 올바르게 쓰는 방법을 배웠으니 나도 경제박 사가 될 수 있도록 잘 실천할 것이다. 집에 가면 부모님께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해야겠다. 그리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기면 꼭 참여할 것이다. (돈에 대한 5가지=>돈쓰기, 돈벌기, 돈 빌 리기, 돈 불리기, 돈 나누기) ?5학년 김지원 경제캠프에 2번째 왔지만 경제에 대해 많은 것을 모른다 하지만 2번째 와서 처음보다 많은 것을 배 워서 간다. 이제 경제라면 감이 잡힌다. 우선 제일 중요한 것 수입이 있을 때 빠져나가는 수출이 이 상황에 알맞은가, 적당한가를 생각하고 실수가 있으면 고치도록 노력한다. 또, 내가 넉넉하면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도 있어야 하는 것도 배웠고, 돈을 미래를 위해 저축을 한다. 한 번 더 기회 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 나중에 지금 배운것들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힘들었지만 많은 친구들 을 사귀고 재미있는 체험을 많이 했다. 1박2일 동안 정말 즐거웠고, 수고하신 분들게 감사 말씀.. ?4학년 방형석 처음엔 나는 사촌 동생이랑 떨어져서 어린이 경제 체험 캠프에 가기 싫었다. 그런데 차에 탈 때 누 구랑 앉을 지 몰랐다. 형준이가 있었다면 형준이랑 앉을텐데 그런데 강병규라는 형이 앉으라고 말 을 했다. 우리조 이름은 썬플라워라는 조고 처음에는 도착한 데는 공장이다. 거기에는 과일 통채 로 가루로 만들어서 파는데다. 그리고 우리 동네로 보낸다고 한다. 그리고 갔다와서 밥을 먹으니 까 정말 꿀맛이었다. 그리고 수영을 했다.그런데 날씨가 더운지 물이 따뜻했다. 차라리 목욕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지금도 내가 꼭 생각하고 잇는 것은 어린이 경제 체험 캠프에 잘 왔다고 생각하고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다. 그리고 어제 밤에 캠프파이어 하 고 나서 감자를 구워먹었다. 나는 그렇게 먹는 것은 싫어 하지만 감자를 같이 먹고 하니까 맛이 있 었다. 다음에는 캠프가 싫다고 짜증부리고 화내고 하진 않을꺼다. 정말 재미 있었다. ?4학년 박선진 1박2일동안 경제 캠프를 마치고 돌이켜 보면 일들이 많았다. 선생님과 강의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공장에 견학가기도 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산마을 생식) 공장에 간 것이었다. 생식중에 딸기맛 생식도 있고 사과맛 생식등도 잇어서 참 신기했다. 그리고 5일장(남지장)에서 만 원으로 과일을 사고 맛있게 먹었을 때 보람을 많이 느꼈다. 내가 모르는 언니 오빠들을 만나 어색 하게 대했지만 지금은 사이가 좋아 어색하지 않고 재밌기만 하다. 새로운 친구 언니 오빠를 만나 뿌듯하고 정말 유익한 1박2일을 보낸 것 같다. 1. 선생님 강의를 듣고 돈을 활용하는 5가지 방법을 알았고 돈의 쓰임이나 활용방법을 정확하게 알 았다. 2. 다음 경제 캠프에 또 신청해서 이번 캠프보다 더 재미있는 캠프를 만들어야 겠다. ?4학년 신호진 경제에 대하여 아주 많은 것을 배우고 너무 재미있었다. 돈을 절약하고 필요한 물건만 사고 요모조 모 따져보고 사고 절도를 하면 안된다. ?4학년 한정은 1박 2일 동안 친구와 언니를 사귀어서 참 좋았다. 시장에 가서 만원으로 사서 돈을 아낄 수 있는 느낌을 느꼈다. 뜨거운 햇볕 때문에 힘들었지만 즐겁고 우리 경제에 교육을 받기 위해서 하니 온 힘을 다했다. 우리들은 생식 공장에 가서 생식도 받고, 생식은 건강에 어떤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생식 공장에는 저장 창고 만드는 곳, 저온 창고가 있었다. 또, 더운 날이라서 물놀이를 하였다. 물 놀이는 친구들과 언니와 같이 물을 튀기고, 옷이 버렸는데 너무 즐거웠다. 우리가 직접 고추, 방울 토마토, 오이 등 받에 가서 따고, 절에 갔다. 절에 가니 공기가 맑아서 상쾌했다. 경제 캠프는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경제에 대한 연극도 했다. 우리의 주제는 가난한 엄마(아빠)가 아들, 딸이 사 달라는데 나는 어떻게 할까? 였다. 연극은 캠프파이어때 했다. 불을 피워 감자, 고구마를 구웠다. 그런데 못 먹어서 속상했다. 경제 체험 캠프는 즐겁고, 경제에 대한 것을 많이 배웠으니 그대로 행 동을 하겠다. ?6학년 박소은 10년만에 찾아온 더위로 처음 아빠가 권유했을 때 나는 거절했었다. 하지만 방학동안 좋은 경험을 하나라도 겪기 위해 간다고 했다. 경제 캠프를 출발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처음 우리는 생식 공장 에 도착했다. 생식 공장은 정말 신기했다. 사과를 가루로 만들어 생식을 만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진공건조를 해서 영양분도 그대로 라고 하는 것을 들으며 저것은 많은 노력과 관심이 있어야 된다 는 것을 알았다. 그 다음 만원을 가지고 시장에서 과일을 샀다. 감자 사천원 치를 사고 참외를 사 는 데, 선생님이 애교를 떠니 아주머니가 많이 담아 주셨다. 그 속에서 백화점에 없었던 따뜻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자두를 천원어치를 사는데 하나만 더 달라고 사정을 해도 아줌마는 냉정 하게 거절하셨다. 그 속에서 나는 돈이 없으면 그만큼 얻지 못한다는 것도 알았고, 냉정하다는 것 도 느꼈다. 물놀이는 더위와 깊지않은 물 때문에 많이 힘이 들었지만 꽤 재미있었다. 그리고 잘때 는 시원하고도 덥게 잤다. 모처럼의 친구들과의 수다로 즐거웠다. 경제 강의를 듣고 생각하면서 경 제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1년 후면 중1이 되어 올 수 없겠지만 그래도 마지막 경제 캠프는 정말 기 억에 남는다. ?5학년 김혜인 나와 친구들은 7시 30분에 모여 부산진역에 모였다. 버스에 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 였다. 가서 가 위바위보를 하며 놀고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조를 정해서 타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일찍 온 것은 소용이 없게 되었다. 우리는 조가 달라 뿔뿔이 흐트려졌다. 난 그게 불만이 되어 입 이 쭉 나왔다. 공장 견학을 하는 동안 난 그일은 다 잊어버리고 신나게 구경하였다. 그런데 우리는 맨끝조라서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우리는 선생님께 영하10도 기계방에 못들어갔다고 투덜거 렸다. 그 다음 시장에 갔다. 직접 물건을 사는 시간이다. 우린 더워서 헥헥거리며 구입을 했다. 참 외, 감자, 고구마를 샀다. 짐을 들고 가면서 시장에는 물건도, 사람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디 어 숙소에 도착! 짐을 풀어놓고 물놀이를 했다. 물이 얕고 더워서 재미없었다. 이제 조끼리 멋있는 깃발을 만들고 역할극을 분비했다. 우리는 깃발가운데에 ?아무거나조?라고 쓰고, 원숭이, 박쥐, 아 줌마를 그렸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왔다. 핸드폰 구입에 대한 역할극을 꾸몄다. 난 햄버거 가게 사장님이다. 아빠께서 하시는 경제 강의를 들은 뒤 역할극을 발표하였다. 다른 조 연극도 재미있었 다. 친구들과 수건돌리기, 공기놀이도 하면서 잠을 잤다. 눈이 말똥말똥해서 잠이 안왔다. 다음날 일찍, 우리는 힘들게 산을 오르내리고 구추, 오이, 가지등을 땄다. 난 조그만 고추 세 개밖에 못 땄 다. 휴.. 그런데 내 친구 소은이는 커다란 오이를 품에 안고 있는 것이었다. 너무나도 부러웠다. 힘 들기도 하였지만 즐겁고 경제도 많이 배우는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키 운 것 같다. ?6학년 김민아 작년에도 어린이 경제 체험 캠프에 참여 했는데 이번에도 참여하였다. 같이 가는 친구들과 부산진 역에 도착하니 낯익은 얼굴인 김효진 선생님과 김선미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 이번에 나는 최현 아 선생님과 지은이, 안나, 정희,도영이, 병규, 윤정, 형석이와 같은 1조를 배정받았다. 1호차에 타 고 목적지까지 가는 도중, 썬플라워라는 우리 조 이름도 정하고 게임도 하고 놀았다. 맨처음 목적 지는 생식을 만드는 공장이었다. 나는 이곳에서 생산과정을 알 수 있었다. 또 시장에 가서 직접 과 일을 사며 유통과정도 알 수 있었다. 진짜 목적지인 창녕에 도착하여 물놀이도 하고, 역할극도 하 고, 캠프파이어도 하고, 강의도 들었다. 즐거웠다. 날씨가 더워 잠자리가 불편했지만 부산에 사는 여러 아이들도 만나 친해질수 있었고 경제에 대하여 알 수 있어 기뻤다.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 ?5학년 이희도 힘들었고, 벌레도 많았지만 재미있고, 보람찬 1박2일이었다. 그리고 친구도 사귀고 개구리도 잡 고, 수건돌리기 등도 재미있었다. 특히 캠프파이어가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선생님도 우리를 잘 보살펴 주셨다. 그리고 방에서 피구를 했다. 난 그것이 재미있긴 했다. 하지만 물놀이는 별로 재 미없었다. 물도 아이들은 더럽다고 하고 난 거기서 넘어졌다. ▶교사 글 김효진(신라대 3) 우연찮게 인연이 닿아 자원봉사를 하게된지, 올해로 2년째가 되었네요. 저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 배우고 얻어 가는 것이 더 많아서, 자원봉사라는 단어가 무색하게만 느 껴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라 하면, 어른들만의 것으로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경제캠프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딱딱한 교과서를 떠나, 경제를 직접 체험하고, 자연과 함 께 어울리며,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단체 생활을 하게됩니다. 즐거운 배움과 토론이 있는 캠프라고 하면 경제캠프를 표현할 수 있을까요? 남지장에 들러, 과일가게 아주머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흥정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예쁘 게만 보이던지요. 또, 모둠별로 모여 연극대본을 만들고 소품을 준비하는 모습도 지친 선생님들에 게 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1박2일의 짧은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내년에 꼭 다시 만나요"하며 메일주소를 가르 쳐 달라는 어린이들이,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다. 나의 꼬마친구들이 훌륭한 경제박사가 되고, 현명한 소비생활을 할 것이라는 점!!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하시는 부산경실련 시민참여팀 식구들,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 경험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산경제정의

Total 213건 10 페이지
부산경제정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9 부산경제정의 06월호 71호 - 아파트 이야기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27 4092
68 부산경제정의 06월호 71호 - 줌인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27 3988
67 부산경제정의 06월호 71호 - 이슈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27 4139
66 부산경제정의 06월호 71호 - 초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27 4097
65 부산경제정의 07,08월호 72호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27 4350
64 부산경제정의 07,08월호 72호 이슈 : 투기과열지구해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27 4171
63 부산경제정의 07,08월호 72호 초점 : 영도대교 철거논란의 역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27 4835
62 부산경제정의 07,08월호 72호 zoom in :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27 4165
61 부산경제정의 07,08월호 72호 회원 통신란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27 4360
60 부산경제정의 07,08월호 72호 여름 스페셜 하나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27 4305
59 부산경제정의 07,08월호 72호 성명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27 4188
열람중 부산경제정의 07,08월 72호 여름 스페셜 두울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27 4756
57 부산경제정의 07,08월호 72호 회원인터뷰 : 차경미 회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27 4231
56 --------------부산경제정의 06월호 71호------------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7-28 3848
55 --------------부산경제정의 07,8월호 72호------------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7-26 4225
54 부산경제정의 05월호 70호 특집 - 신입회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6-02 4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