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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정의 02월 특별판 - 총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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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2-17 17:50 조회4,4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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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 무슨 달, 쟁반 같이 둥근달~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 아니, 부산경실련 총회가 열리는 국제 신문사 위에 두~웅그렇게 떳지!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 부산경실련 제 13차 정기 총회. 두 가지의 의미있는날이 함께 한 5일 그래! 모였다. 어디로? 국제신문사로! 뭐 시작 전 사무처에서 일어났던, 각종 미연의 사고들은 일단 제쳐 두렵니다. "늘 있는 일이잖아~"라면서 웃어넘길 수 있는 작은 일이니.. 6시 헌혈 : 나눔의 피? 그 속의 쌓인 희망? 회원분들이 오시기 시작하시네요. 다들 얼굴에 기대감과 편안함이 엿보이는 건 제 착각인가요? 아참 이번 회의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답니다. 바로 "헌혈" 1층 공간에 마련된 헌혈차에서 28여명의 많은 분들이 헌혈 시도. 통과자 8명에 불과하지만 뜻깊잖아! 함께 하려고 한 마음이 중요한거랍니다. 그렇죠? 더불어 모아주신 회원증은 부산경실련 이석남 회원님에게 소중히 전달될거랍니다. 입구 앞에 색색으로 전시된 자기 지역, 자기 이름을 찾아 한아름 전시된 맛나보이는 떡과, 따뜻한 음료 한잔씩하고 이제 그만 들어오시어요! 아 그전에 저희가 활동한 사진 전시 보시고 오셨죠? 저희 이번에 지역 경실련 운동 사례 교류대회에서 2위에 입상한, 지역 자치 모임 다 회원님들 덕분 인데! 꼭 읽고 지나 치셨길 바랄게요! 6시 40분 식전행사 : 다 같이 웃어보아요! 10분 지연이 되어버렸네요. 이미 준비된 우리의 다크 호스! 고은석 간사님이 마이크를 잡고 분위기를 방방 띄우는데, 어 의외로 괜찮네요? 던저주는 복을 마구 마구 잡고, 김의중 회원님의 자랑스러운 자녀 선화군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분 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고, 박수 박사님의 출현으로 신나게 한바탕 웃음마당을 만들어봅니다. 웃음은 세상을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7시 10분 총회 개회 : 변화하는 부산, 투명사회를 위한 실천 엄숙한 분위기에서 총회 시작. 조광수 집행위원장님의 사회로 성원보고 및 개회사 공동대표님의 인사와, 격려사를 받았습니다. 부산경실련과 회원님들의 뼈와 살이될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2003,4년의 사업과 재정에 관한 보고와 의결도 받고. 2003년 우수회원으로 안승준 회원님께 감사패도 전달하고 지난, 오랜기간 동안 수고해주신, 우리 이동환 사무처장님께 공로패와 조직위원회에서 마련한 은수저세트를 전달하고 감사한 말씀도 귀 담아 듣었어요. 김종진 회원님과 남명숙 회원님의 또랑 또랑한 목소리로 우리들의 목소리 "회원의 다짐"도 읽고 강 채호 회원님의 굵고 부드러우신 목소리로 회원 총회 결의문도 함께 낭독하였습니다. 그리도 많은 이들의 커다란 박수와 함께 13차 총회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럼 2차 장소로 Go! 8시 30분 뒷풀이 : 다 함께 신나게 국제 신문사에 뒤편에 위치한 "두메랑"에서 맛있는 식사와 담소, 그리고 3차 맥주와 4차 노래방까 지 쭈~욱 한번에 연결되었습니다. 총회와 함께 뒷풀이까지 해주신 분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지만.. 아시죠? 너무 너무 감사하고 언제나 싸~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미있으셨나 모르겠지만 언제나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부산경실련 13차 정기 총회에 함께 해주시고 의견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부산경실련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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