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정의 10월호 74호 활동보고 > 부산경제정의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부산경제정의

부산경제정의 10월호 74호 활동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3-17 11:31 조회3,915회 댓글0건

본문

- 제13기 5차 정기집행위원회 개최 - 9월8일 7월 상반기 사업평가를 위한 임원워크샾이 개최된 이후, 하반기 첫 집행위원회가 지난 9월8일 부 산경실련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한 후, 진행되어 회의가 끝 난 후 늦은 저녁식사를 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행산업관련토론회와 회원캠프와 어린이경제체험캠프에 대한 평가와 함께 9월20일 있을 주거안정을 위한 토론회에 대한 내용과 후원의 밤 행사와 관련하여 ‘후원회 구성’에 대한 토 론이 이루어졌다. 주거안정토론회에 대한 내용에서는 부산경실련의 기조를 최대한 반영할 것과 자 유토론을 통해 일반참석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을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많았으며, 후원회 구 성과 관련해서는 집행위원들의 각1인 후원회원 추천에 대한 재결의가 있었다. 후원의 밤 행사와 관련해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초청공연등에 대한 축소조정의견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 사행산업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MBC시사포커스 방송토론개최 8월30일 개최되었던 부산경실련 개최의 사행산업관련 토론회가 개최된 이후, 부산경륜공단의 적 자운영과 장외발매소 설치, 사행산업의 건전화방안에 대한 방송토론이 펼쳐졌다. 9월5일 일요일 아침에 방송된 이 날 토론에는 부산경실련 차진구 사무처장과 레저산업연구소 서천범 소장, 부산 경륜공단 김성주 상임이사가 출연하여, 부산경실련 토론회에서 논의하지 못한 구체적 실태와 향 후 건전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 하야리아부대 이전부지 시민공원화를 위한 운동 전개 월8일(수) 오후 2시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강당에서는 국방부의 미군부대 이전부지에 대한 특별 법 제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으며, 이어 " 하야리아부지 시민공원추진 범시민운동본부 구 성을 위 한 전체대표자회의가 있었다. 부산경실련 이종석 고문을 비롯한 부산지역의 원로들과 시 민사회단체는 하얄리야 부대의 부지를 시민공원화 시켜야 한다는 염원을 담아갈 예정이다. - 후원회 구성과 후원의 밤 성공을 위한 활발한 활동 전개 오는 10월26일(화)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펼쳐지게 되는 “부산경실련 후원회 발족기념 2004년 후 원의 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의 밤 준비위원회(공동준비위원장 : 이종석, 문석웅, 김영재) 와 집행위원, 사무처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공식적인 “부산경실련 후원 회”의 발족을 위해 현재의 후원회원에 추가로 집행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후원회를 구성 중에 있으 며, 약30명 수준의 후원회를 구성, 10월26일 정식발족 할 예정이다. 또한 후원의 밤 당일 입장권(초청장) 판매와 지역업체들의 후원을 통한 수입확보 활동에도 박차 를 가하고 있다. 이번 후원의 밤 행사는 ‘후원회‘ 구성을 통한 안정적인 재정체계를 마련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당일 입장권 판매분과 후원금은 현재까지의 재정적자를 해소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교통영양평가제도' 간담회 시민들의 교통혼잡비용을 줄여주는 공익제도 지난 9월 17일 오후 7시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교통영양평가제도'에 대한 간담회가 개최되었 다. 이날 시민단체, (사)교통영양평가협회, (주)트러스텍, 그리고 교통영양평가에 관련있는 많은 전문가들이 함께 교통평가영양제도의 실효성에 대해서 논의를 가졌으며, 교통영양평가에 대한 공 익성에 대해 그 가치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자리로 되었다. 현재의 교통영양평가를 받은 건물 주변 은 혼잡비용이 감소되는 등 시민들에게 공익을 가져다 주고 있으며 교통영양평가는 현재보다 더 규제가 강화되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의견이 모아졌고, 이런 부분을 시민들에게 홍보를 해서 교통 영양평가의 중요성을 인지 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하였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이후 토론회를 가지자 고 하였다. 토론회는 10월 초에 개최될 예정이다. - 경마게임기(스크린경마) 실태 분석 및 방문조사 현재 부산 전역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경마게임기(스크린경마) 운영이 한국마사회 장외 발매소 운영과 흡사하여 실제 경마로 오인될 수 있고, 사행성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이란 시민들의 피해 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경마게임기는 1일 1인당 베팅액이 최대 1억 8천만원까지 가능하고, 현금 교환이 가능한 유가증권을 지급하기 때문에 도박중독과 가정파탄 등의 부작용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로 인한 자살과 범죄까지 증가하는 실정이다. 특히 경마게임기는 사행산업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고, 음반 ? 비디오물 및 게임물 등급으로 속해 있기 때문에 오락으로 분류되어 있어 규제할 법적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그 문제는 더욱 심각 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부산경실련 예산감시팀에서는 한국마사회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경마게임기의 실태 를 파악하고, 게임장을 직접 방문하여 그 실태를 조사하였다. 향후 예산감시팀에서는 경마게임장 의 이용불가 결정이나, 단속근거법을 마련하도록 경찰청과 문화관광부에 촉구하고, 경마게임장을 포함한 사행산업 전체를 총괄 관리할 ‘사행산업관리위원회’를 하루속히 구성하도록 할 것이다. - 에너지시민연대 회의보고 - 9월15일 흥사단에서 에너지 시민연대 9월 집행위원회가 있었다. 재생에너지 보급운동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재생에너지의 현황을 먼저 파악하고자 시내 각 대학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과 아파트에 설치된 소형열병합발전소 시설을 조사하고 해당분야 전문교수님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고 각 단체 담당자들이 시간을 내어 1~2일간에 걸쳐서 조사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조사사업 후에는 조사 보고서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토론회를 열기로 함. 이날 회의 후에 모두 부산시 에너지 주무부서인 공업기술과 최병화계장과 면담을 하였다. 2002년부터 부산경실련에서 추진해오던 부산시에너지조례 제정사업이 지난해 마무리 단계까지 가 서 부산시에서는 2004년 5월중으로 공포할 계획까지 수립하였는데 이제와서 상위법이 없어서 제 정할 수없다는 무책임한 말을 담당계장이 하는통에 에너지시민연대 홀동가들 모두 너무 어이가 없 어서 싸우다시피 하며 시청을 나왔다. 기초자치단체인 여수시도 에너지조례가 제정되는데 에너지 기본법이 제정되면 하고 싶지않아도 할것이라는 너무나 피동적인 공무원이 있는 한 부산의 재생에 너지 사업 전망은 어둡기만하다. -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여성 자전거대행진 9월 22일 10시 부산역 광장에서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여성들의 자전거 대행진' 출정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부산역 광장에서 남포동 PIFF광장까지 자전거대행진을 하며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한 여성들의 의지를 보이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경실련, 통일여성회, 부산여성회, 민주노동당 여성위원회, 부산실업센터 등 각 단체 여성회원들이 참가했었다.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회원들은 차로 행진을 따르고 자전거를 탄 행진은 경찰들이 주위를 호위하 면서 진행했으며, 종착지인 PIFF광장에서 참가여성들은 거리가 너무 짧은 것을 아쉬워하며 다음 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재미난 방식으로 행사를 해보자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여성들의 의 지를 다지며 헤어졌다. -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 - 9월20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주택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건설경기가 추락하고 집값은 너무 높아서 서민들은 내집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두 가지를 해결할 수 있는 묘책을 찾아보고자 각계의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주택정책의 문제점을 짚고 주택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토론시간을 예정보다 1시간이나 넘기면서 열띤 토론을 벌렸지만 건설업계와 시민단체가 바라보 는 주택정책의 올바른 방향이 너무나 선명한 차이를 보여서 합의를 도출해내지 못해서 너무 아쉬운 토론자리가 되었다. 건설업계가 여태껏 취해온 폭리를 국민 누구나 알고 있고 정부의 주택정책이 공급자 위주로 되어 서 무주택서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음에도 건설업계가 부당하게 누리고 있던 기득권을 유지하고 자 발버둥치는 모습이 더욱더 열심히 활동해야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하였다. - 10/3 10월 정기 산행 추석 명절을 갓 지낸 후의 행사 탓인지, 아니면 결혼 시즌에 돌입해서 였는지 참석자는 16명이서 산행하기에 딱 맞은 인원 수였다. 정말 오랜만에 뵙는 이홍수 회원님은 부산경실련 산행에 처음 참 석하셨는데 사모님과 함께 오셨고, 지난 달 황령산 산행에 참석하셨다가 몸살이 나셨다는 이용래 회원님은 이번에도 참석하셨다. 산행하면 빠지시지 않는 여명호 회원님도 일찍 오셔서 백양산에 대한 정보와 등산 코스도 미리 자료를 나눠주시는 열정도 보이셨다. 6월산행이후에 간만에 오신 박한규 회원님도 7,8,9 석달동안 계속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했고, 여명호 회원님 소개로 가입하신 김성태 회원님도 모처럼 시간을 내시어 산행에 동참했다. 사하구 청에 근무하시고 9월 산행에 이어 참석하신 김규홍님, 디카를 가지고 오셔서 사진을 맘껏 찍을 수 있게 한 박은영님, 여명호 회원님 권유로 처음 오셨는데 아주 산을 씩씩하게 타셨고, 열정이 대단 하기까지했다. 여러 차례 산행에 참석하신 주금숙님도 또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 이번에 도 최영숙 등산반 총무님의 뛰어난 열정으로 처음오신 정정이님, 김희순님도 이번 산행을 통해 등 산반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번 백양산 산행은 결코 만만하게 볼 산은 아니었고, 5시간이나 걸리 는 코스였다. 물론 산을 아주 잘 타시는 분들의 경우는 무리는 아니었는데, 이홍수 회원님의 사모 님은 너무 힘들어 백양산 정상에서 중간에 먼저 내려가셨다. 올해 1월에 초읍에서 금정산으로의 산행코스와는 조금은 달랐던 것 같다. 산행 당일 가입하신 안명순 회원님과 김분기 회원님도 정성 껏 산행에 임했으며, 날씨도 또한 너무 덥지 않으면서 가을 하늘을 어느 정도 맛 볼 수 있지 않았 나 생각해본다. 산행에서의 백미는 어느 분이라도 이렇게 말씀하실 것인데, 다름 아닌 함께 나눠 먹는 점심 식사에 있을 것이다. 그냥 김치만으로도 밥이 꿀맛인데, 회원님들 각자 싸온 밥과 반찬 을 나눠먹었습니다. 백양산에서의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삼각봉으로 향했고 산행의 종착지점 은 신라대학으로 내려왔는데 최영숙 등산반 총무님 친구분의 응급차량에 콩나물처럼 15명이 타고 연산동으로 이동을 했다. 이날 회원가입을 하신 정영숙 신입회원님의 가게에서 뒤풀이가 있었다. '교통영양평가제도' 간담회 -시민들의 교통혼잡비용을 줄여주는 공익제도 지난 9월 17일 오후 7시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교통영양평가제도'에 대한 간담회가 개최되었 다. 이날 시민단체, (사)교통영양평가협회, (주)트러스텍, 그리고 교통영양평가에 관련있는 많은 전문가들이 함께 교통평가영양제도의 실효성에 대해서 논의를 가졌으며, 교통영양평가에 대한 공 익성에 대해 그 가치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자리로 되었다. 현재의 교통영양평가를 받은 건물 주변 은 혼잡비용이 감소되는 등 시민들에게 공익을 가져다 주고 있으며 교통영양평가는 현재보다 더 규제가 강화되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의견이 모아졌고, 이런 부분을 시민들에게 홍보를 해서 교통 영양평가의 중요성을 인지 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하였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이후 토론회를 가지자 고 하였다. 토론회는 10월 초에 개최될 예정이다. <<알림>> 참여 가능한 회원은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1. 학교급식운동본부 중간보고겸 기자회견 .일시 ; 2004년 10월 8일. 금. 오전 10시. 전교조지부강당 2. 서명활동 .일시 ;2004년 10월 12일. 화. 오후 3시. 남포동 대영극장앞 3. 급식운동본부 단체 행동의날 .일시 ; 2004년 10월 16일. 토. 오후 3시. 초읍성지곡입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산경제정의

Total 213건 7 페이지
부산경제정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7 부산경제정의 11월호 75호 - 후원의 밤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29 4173
116 부산경제정의 11월호 75호 - 시민속의 경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29 4252
115 부산경제정의 11월호 75호 - 회원 인터뷰 황범 회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29 4733
114 부산경제정의 11월호 75호 - 회원인터뷰 박승중회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29 4701
113 부산경제정의 11월호 75호 - 회원인터뷰 조용한회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29 4502
112 부산경제정의 11월호 75호 - 줌인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29 4228
111 부산경제정의 11월호 75호 - 초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29 4433
110 부산경제정의 11월호 75호 - 부산은 지금(BIS)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29 4450
109 부산경제정의 11월호 75호 - 이슈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29 4300
108 부산경제정의 11월호 75호 - 후원의 밤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22 4887
107 --------------부산경제정의 11월호 75호-----------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17 4065
106 --------------부산경제정의 10월호 74호-----------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17 4049
105 부산경제정의 10월호 74호 회비납부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17 4585
열람중 부산경제정의 10월호 74호 활동보고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17 3916
103 부산경제정의 10월호 74호 인터뷰 4 이동환 회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17 4177
102 부산경제정의 10월호 74호 인터뷰 3 권기철 회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17 4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