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정의 09월호 73호 활동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11-26 11:54 조회5,138회 댓글0건본문
- 학교급식 조례제정운동
사건의 본질부산시민운동본부제4, 5차 집행위원회의가 전교조 사무실에서 8월 6일, 20일 2차례 열
렸다. 성명 집계보고와 각 단체별 서명현황을 공유했다. 7월 말 기준으로 현재까지 서명은 3만명
정도 진행되었다. 또 지난 거리서명의 활동 보고와 다음 서명거리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다. 비상
대책회의가 지난 달 25일 언론에 학급관련 교장의 뇌물수수가 보도되어, 기자회견 준비와 시교육
청장 면담 및 집회를 결정하여 이 기회에 부산시민들에게 학교 급식의 사태를 알려내는 기회로 삼
기로 했다.
- 학교급식 비리사건 관련 기자회견 및 학교급식 조례제정운동을 위한 서명활동
8월 27일(금) 오후 3시.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학교급식 비리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운동본부에서는 사건의 본질을 첫째, 급식의 제도의 근본적인 문제점에서 발생
한 것이며, 공공연한 비밀인데 이해관계의 자중지란으로 드러나게 되었으며, 둘째, 학교교육의 구
조적인 문제에서 발생 급식문제만 아니라 다른 사안으로도 많은 비리가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
밀이었고 특히 임명제 교장의 특권에 의해 비리는 언제나 나타나게 되어있는 구조라는 것으로 정
리했다.
그리고 재발 방지대책으로 다음의 사항을 요구하였다.
* 공개 입찰시 최저가 입찰 제도를 개선하라
* 모든 계약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 급식소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하고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며 활동사항을 공개하라
* 급식 비리공직자에 대한 처벌제도를 엄하게 마련하라
* 급식을 투명하고 공공적이게 다룰 민관이 참여하는 급식지원센터를 마련하라
- 교육감에 면담 및 집회
8월 31일 오후 5시. 부산시교육청에 교육감과의 면담이 있었다. 이날 면담에서 운동본부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하였다.
* 교육감은 공개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
* 비리 당사자 학교와 당사자의 정보를 공개하라
* 비리 당사자을 엄중히 처벌하고 처벌내용을 공개하라
- 2004년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하계 수련회 개최
2004년 생태, 자치, 평화의 3대 가치의 재조명과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부산시민사회운동의 새로
운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운동 활동가로서의 자질 함양과 소속감 증진을 목적으로하는 실무자들
의 수련회가 8월 12일(목)과 13(금)에 있었다.
작년에 갔었던 배내골 동서학원 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되었고, 부산경실련을 비롯하여 환경운동연
합, 참여자치시민연대, 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산YMCA, 부산민예총, 노동자를위한연대, 부산민
언련 등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했었다. 도착하여 점심식사와 족구 대항전이 있었고, 영화상영과 변
화하는 사회속에서의 부산시민운동단체의 활동모색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조별로 주제를 나누어 분임토의를 진행했었고, 뒤풀이를 통해 토론에서 부족했던 논의를 하고, 실
무자별 연대활동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사업논의가 이루어진 행사였다.
-2004년 제1차 경실련 정책협의회 및 상근자 수련회 참가
2004년 경실련 상반기 운동 평가와 하반기 운동 방향에 대한 기조발제와 그룹토론으로 구성된 정
책협의회와 상근자 수련회를 겸한 전국 경실련 상근자 수련회가 8월 16일(월)부터 18일까지 경기
도 오산시 롯데연수원에서 있었다.
상반기 운동으로서 대통령탄핵과 4/15 총선 활동,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 금융감독기구 개편 등
에 대한 평가가 있었다.
하반기 운동 계획으로 우선 민생과 경제 이슈에 운동 역량을 집중하고, 정치,입법 분야에서 진행되
는 정책이슈에 대해 체계적으로 모니터하고 시의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운동영역에 대
한 가능성을 탐색하며 경실련 운동의 중장기적 발전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전국에서 약 120명이 모여 경실련 정책위원 및 실무자들의 뒤풀이가 이어졌고, 다음날 중앙과 지
역경실련간의 축구시합과 에버랜드에서의 여가프로그램은 실무자들의 사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
회를 가지기도 했었다.
- 8월 정기 산행 + 물놀이
○ 일시 : 2004년 8월 15일(일) 오전10시
○ 코스 : 수비4거리 -> 장산 -> 폭포사 -> 대천공원 -> 송정해수욕장
○ 참석 : 안승준 등산반 회장, 최영숙 총무, 변재우 조직위원장, 여명호 집행위원, 이은하 회원 가
족, 박준환, 이희자, 명문산악회 회원 및 가족, 하재필 시민참여팀장(14명)
- 사행산업 문제점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
2004년 전국의 도박장은 57개소에 달할 정도로 과잉을 넘어 위험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부산경
실련에서는 현재 국내 사행산업과 부산시의 현황을 파악하고, 사행산업의 부작용 및 문제점과 개
선방안 등의 제도적 보완점을 논의하여 우리 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도박 문화와 그 부작용을 근절
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8월 3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사행산업 문제점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범산 대표의 개회사와 김구현 부시장(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차진구 처장(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또한 발제자로는 서천범(한국레져산업
연구소 소장), 김필현(국민체육진흥공단 기획조정실장), 이충재(대전YMCA 사무총장) 3명이고,
이에 대한 토론자는 조경태 의원(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박형준 의원(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석준
위원장(민주노동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성주 이사(부산경륜공단 상임이사) 등 4명으로 부산 지역
현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에 걸친 사행산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토
론회였다.
- 2004년 3차 신입회원 만남의 날
● 일시 : 2004년 9월 2일 목요일 저녁7시 부산경실련 회의실
● 대상 : 2004년 신입회원 만남의 날 미참석자 + 소개 회원
● 내용 : 상호 인사, 부산경실련 홍보물 상영, 부산경실련이 걸어온길, 사무처 담당 사업팀별 소
개, 질의응답, 식사 및 뒤풀이
● 참석 :
- 9월 정기 산행
● 일시 : 2004년 9월 5일(일) 오전 11시
● 코스 : 경성대학교 정문 -> 문현 바람고개 -> 황령산 -> 봉화대
● 참석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