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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정의 09월호 73호 회원 인터뷰 김용주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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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11-26 11:49 조회5,0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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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인터뷰 - 김용주 회원 ○ 1960년 문현2동에서 태어나 배정고등학교까지 부산에 살다가 성균관대 입학으로 서울생활을 시작하여 17년동안 공직생활을 해왔었는데, 국방연구원 2년과 국회에서 15년 젊은 청춘을 바쳤다 고 합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사모님과 고1과 5살의 딸기아빠(딸 2)로 문현동에서 둥지를 트고 계 신 김용주 회원님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 작년에 인터넷으로 회원가입을 해주셨는데 부산경실련에 가입하게 된 동기를 물어보았습니다. 고향인 부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고, 여러 시민단체들이 많지만 정치적 환경변화에 순수하고 건 강한 시민단체들을 둘러보면서 부산경실련의 건강성을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진구 사 무처장님의 회원가입 독려도 또한 기여를 하셨다고 합니다. ○ 최근에 건강식품을 개발하셨는데 하시는 사업은 잘 되시는지 물어보았습니다. 2002년말부터 숙 취해소제를 제조했었고, 2003년부터는 멕시코 유기농 농장에서 선인장을 원료로 한 당뇨 수치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건강식품에 주력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식약청산하의 식품개발연구원의 ‘멕 시코산 노팔 선인장의 분말과 추출물이 당뇨 유발쥐의 혈당치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실험결과를 가지고 특허출원까지 하시고, 9월부터 시판에 들어가는데 (주)암웨이와 납품계약이 완료된 상황이 라고 합니다. 한국시장에서 당당하게 우뚝서서 세계로 수출하는 그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조금 어려운 질문일 수 도 있지만, 2004년 한국의 시민단체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어 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과거 집착에서 탈피하여 현재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느끼는 규 제라든지 크지는 않지만 제도 개선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후원이 나 지원금을 받지 않고 올바른 감시자로서 공정성에 입각하여 향후 후세들에게 물려줄 미래지향적 인 역할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회원으로서 부산경실련의 최근의 사업과 활동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부산경실련이 이번 총선이나 보궐선거때 등을 보니 타 단체에 비해 중립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 같고, 올해 대통령탄핵과 4?15 총선 활동,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 등 사업들이 풍성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계셔서 긍정적으로 사무처를 비롯한 정책을 생산하는 각 위원님들의 노고에 격 려를 보내신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민생과 경제 이슈에 더욱 집중하여 서민 생활속으로 다가갈 수 있는 부산경실련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 마지막으로 회원님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 현재 경제 상황이 아주 어려운 상황에 봉착되어 있는데 이럴수록 소외된 우리 주위의 이웃을 한 번더 보살피는 눈을 가졌으면 합니다. 부산경실련 회원님들! 어려울수록 더욱 열심히 살아갑시다. 충분히 아름다운 세상이 다가올 수 있다는 희망만은 버리지 마시고, 하시는 일 건승하시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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