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정의 03월호 68호 - 회원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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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4-12 13:11 조회4,439회 댓글0건본문
회원님들게 부탁드립니다.
To. 부산경실련 회원 여러분에게...
현재 시민참여팀을 담당하고 있는 하재필 간사입니다.
지난 2월 지로용지를 인쇄하는 프린터가 고장이나 한번 손으로 회원님들께 지로용지를 직접 손으
로 한번 써보았습니다. 주로 컴퓨터로 글을 쓰는 현실에서 직접 손으로 글을 쓰는 경우가 드물었는
데 마침 기회다 싶어 좋아했었습니다. 전체회원 중에는 400여명이 지로납부인데, 그 중에 정회원
200여명이 현재 지로로 납부를 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손이 뻐근했었지만 그래도 회원님들이
지로용지를 받고 기쁘게 회비를 납부하시는 분이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하면서 적었습니다. 그런
데 3월 5일 현재까지 2월회비 지로납부자는 30명 정도입니다. 제가 1월부터 시민참여팀 일을 하다
보니 아직 업무가 익숙치는 않습니다만 하나하나씩 고쳐가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
은 회원님들이 고생스럽더라도 CMS나 자동이체 신청하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지로에 대
한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시는 회원님들은 ‘은행가서 지로납부가 부산경실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정말 소중하고 고귀한 뜻을 가지신 회원님들이 많으시고 저 또한 고맙게 생
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원님들은 지로로 납부하시는 편이 회원님들의 뜻을 따르는 것이라 느
낍니다. 그리고 지로납부를 하시면 상당한 기간이 경과되어 사무실로 우편이 도착하는 불편도 있
습니다. 부산경실련 재정안정화와 업무의 효율성에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은 시민참여팀으로 연락
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름 아닌 올해 시민참여팀의 회비내는 정회원 수를 1004명 확보하
는 ‘부산경실련 회원행복천사(1004명)’ 프로그램을 가동하였습니다. 1월과 2월 신입회원 확보 숫자
는 50명을 넘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가입을 하시고, 납부율도 거의 회비를 납부하시고 있
습니다. 2004년 1/4분기는 현재까지는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것입니다. 앞으로 회원님들의 회원배
가운동까지 실행이 된다면 빠른 시간내에 1004명을 확보할 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신입회원확보 또한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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