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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정의 05월호 70호 특집 - 13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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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5-18 10:56 조회4,7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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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실련이 5월 3일을 기점으로 1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대표님, 각 위원장님과 그리고 지역대표님들이 부산경실련과 회원들을 대신하여 축 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91년 창립이래 회원님들의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변치말고, 처음 그대로 20년 30년 변함없길 바랍니다. 부산경실련 13주년 축하합니다! 경실련 창립 13주년을 기념하며, 공동대표 문석웅 부산경실련이 창립되었던 1991년에는 우리나라의 일인당 국민소득은 6,800달러 수준이었습니다. 이제는 2만 달러 고지를 향하면서 이른바 ‘魔의 일만 달러의 벽’에서 우리 국민들은 ‘成長痛’을 앓 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의 결과, 국회에 질적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민주노동당이 제 3당으로 약진 하고, 민주당과 자민련이 몰락함으로써 3김 정치의 종식이 확인되었습니다. 국회전체의석 299명 가운데 신인이 188명이라는 사실을 보면 국민들이 품고 있던 변화에 대한 열망을 읽을 수 있습니 다. 우리 부산도 이제는 한반도내 제일의 항만도시에서 도약, 지구촌에 ‘다이나믹 부산’이라는 도 시 브랜드를 붙박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3년 전에는 노동자의 권익신장과 재벌에 대한 개혁, 부정과 부패에 오염된 사회적 관행의 타파가 경실련이 추구하던 중요 아젠다 이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시대적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지나치 게 강력한 노동운동과 노사관계의 악화, 분배에 대한 욕구분출이 선진국진입을 저해하는 장벽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해외로 향한 탈출러시를 저지하고, 국내에서도 삼성과 같은 세계적 기업이 7개~10개는 나와야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다는 주장이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부정 부패에 못지않게 최근에 불거져 나온 세대간의 갈등도 우리 사회의 통합에 심각한 장애로 등장하 고 있습니다. 13년 전과는 다르게 시민운동 단체도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등장하였기 때 문에 시민단체들 간에도 생존을 위한 경쟁이 일어날 지경에 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새로운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하며, 무엇보다도 우리는 디지털시대에 적응하는 시민 운동에 능숙해져야 합니다. 경실련이 추구하는 아젠다도 우리 국가와 도시부산의 경쟁력, 그리고 사회적 통합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길의 모색에 맞추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13년 전과 변함없는 사실 은 다수의 시민들이 일상의 피로 속에서 무엇을 갈구하고 있는가를 읽는 혜안을 가지자는 것입니 다. 공동대표 이정희 부산경실련이 창립된지 벌써 13년이라니 놀랍습니다. 이 땅에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자생적으로 생긴 시민단체로써 그 대표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여 오늘날까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건재해 온것 같습니다. 부산경실련이 창립될 당시는 이 나라 정부와 행정이 그리 청렴하지 못하였고, 이 와 반비례하여 시민들은 정부와 행정이 청렴하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대표적인 시 민단체로써 부산경실련이 시민들을 대표해서 감시의 눈으로 기존 행정의 그릇된 행동들을 꼭 꼬집 어 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간들, 10여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 시민들이 스스로 행정 을 감시하고 심판할 힘이 생겨났다고 봅니다. 올해 17대 총선에서도 우리 국민, 시민들은 그 힘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젠 정부와 행정 감시의 눈은 시민들에게 일정정도 맞겨 시민단체가 정치에 더 이상 깊은 관여는 하지 않고 선진국처럼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조금이라도 해결해 줄 수 있는 각계각층의 전문성을 살렸으면 합니다. 그 길에 부산경실련이 먼저 나섰으면 합니다. 그래서 부산의 경제발전 을 가져올 수 있도록 부산경실련이 큰 기여를 했으면 합니다. 항상 선봉에서 타단체보다 먼저 움직 였듯이 이번에도 먼저 변화했으면 합니다. 13주년을 축하합니다 공동대표 범산 13년전 이무렵, 뜻있는 부산의 시민들이 모여, 부산경실련을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경실련 운동은 부정부패와 부정축제를 일삼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 일침을 가하고, 부ㅅ동산 투 기 세력으로부터 우리 서민들을 구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시민운동이었습니다. 그동안 경실련 운동은 다른 많은 시민운동단체의 탄생을 이끄는 역할을 하여, 시민운동단체의 탄 생을 이끄는 역활을 하여, 시민운동의 큰형님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경실련 인사들의 정계진 출과 이슈와 쟁점 중심의 사업을 펼치면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실수를 범하기도 하였습니다. 부산경실련은 13년 간의 활동을 통해, 부산지역의 대표적 시민단체로 자리를 잡으면서, 부산지역 의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활동과 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활동을 주로 펼쳤습니다. 예산감시활 동을 통해 부산시민들이 낸 세금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참여로 투명한 예산편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산시 예산안 분석과 평가 활동 등을 통해, 부산시 예산에 성과주의 시스템 이 도입되게 하였습니다. 또한 올 초에는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위한 활동을 펼쳐 부산도개공의 분양 원가 발표를 이끌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산경실련은 시민들로 부터 많은 실망과 아쉬움을 안겨주기도 하 였습니다. 지금도 시민들의 많은 기대와는 달리,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부산경 실련이 해야 할 일은, 시민들에게 가장 절실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과 활동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또한 보다 소외되고 좀 더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부산경실련의 13년을 이끌어 오신 많은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오늘 "10년 회원패"를 받는 분처럼 이런 회원들이 계속 늘어나길 당부드립니다. 김대진 주거문화센터 소장 부산경실련 창립13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과거의 부산경실련, 현재의 부산경실련, 미래의 부산경실련 부산시민의 진정한 디딤돌로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김태경 시민교육위원회위원장 부산경실련이 벌써 13년이나 되었네요. 부산경실련이 창립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힘든시기도 많 았고 시민들의 박수를 받는 일도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부산경실련이 변함없이 부산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부산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면서 지금보다는 조금더 부산경실련만이 가질 수 있는 전문성을 살리면서 사업을 펼쳐내었으면합니다. 부산경실련이 앞장서서 부산의 경제를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했으면합니다. 부산경실련의 13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발전된 부산경실련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김병열 납세자운동본부 위원장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윤활유같은 존재가 시민단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 다. 특히 부산 지역에서의 13년 부산경실련은 참으로 의미있는 시민운동 중의 시민운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3년을 걸어오며 시민들이 원하는 요구의 결과를 많이 만든 만큼 앞으로 그 역할은 더 욱더 커질 것이라 예상되오니 시민참여와 전문성을 갖춘 한 단계 발전된 시민단체로 거듭나길 기 원하며 다시 한번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변재우 부산경실련을 지켜오신 여러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모습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 으로 20년 30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임원이하 부산경실련 모든 조직들이 더욱 변화해서 한걸음더 발전했으면 합니다. 조직위원회와 각종 소모임들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3번째 창 립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자치모임위원장 김의중 부산경실련 모든 회원이 축하해야할 생일입니다. 부산경실련 전체 회원들이 정말 열심히 했기에 13살이나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역자치모임의 활성화로 부산경실련 회원님들이 더욱 적극적으 로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부산경실련을 한층 진보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부산경 실련 생일을 축하합니다. 박건철 남수영구 회장 부산경실련이 벌써 13년이 되었네요. 사람으로 치면 사춘기에 들어설 나이입니다.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산경실련이 이런 중요한 시기를 시민들과 회원들과 함께 가장 빛나게 되길 빌겠습니다. 남수영구 회장으로써 남수영구의 회원들과 함께 부산경실련이 더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가꾸겠습니다. 부산경실련의 13번째 창립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명호 해운대, 기장 회장 부산경실련이 창립13주년을 맞이하여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서기 위하여 새로운 업무시스템으로 단장하고 차진구처장과 상근자님 께 노고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부산경실련 모든 회원님에게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진 금정,동래,연제구 회장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있어 부산 시민의 여론을 형성하며, 소외된 경제 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자 하는 역할을 부산의 어느 시민단체보다 충실하게 지켜온 부산경실련의 13년을 그 누구보다 축하하며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전국 경실련 중 처음으로 지역자치모임을 만들어 운영을 하기 때문에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이끄는 금정, 동 래, 연제구를 만들고, 우리 사회의 모든 정의가 실현될 때까지 적극적인 활동 펼치도록 하겠습니 다. 강동수 부산진구, 동구 총무 부산경실련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항상 변치 않은 마음으로 긴 시간동안 함께 할수 있음 또한 기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처럼 변치 않는 마음으로 오랜시간 함께 할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황수복 서,사하구 회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 사하구 회장 황수복입니다. 부산경실련 "소식지" 제 13 주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부산경실련이 창립된지 13 년 동안 억압된 권위주의 시대를 벗어나 민주화시대 속에서 NGO 단체로서 부산시민들의 손과 발이되어 달려온지 13 년동안 격려와 질책.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속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실망과 아쉬움도 주기도 하였지만. 부산시민을 위해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낸것 같습니다. 우리 서, 사하구 회원님들도 앞으로 최대한의 시간을 만들어 부산경실련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산경실련의 무궁한 발전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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