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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토)초록영화제 <잔인한 내림-遺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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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녹색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3-20 13:21 조회7,246회 댓글0건

본문

“원폭 후손들 고통 치유가 탈핵시대의 첫걸음”

3월 초록영화제 _ <잔인한 내림-遺傳>

감독 김환태 Hwan tae Kim

작품정보 2012 | HD | Color | 94min | 자막없음

시놉시스 Synopsis

한국원폭2세환우회 한정순 회장은 아픔과 상처를 가진 사람이었다. 2008년부터 환우회 회장을 맡으며 자신의 고통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차츰 알아가고 원폭 2세 환우들의 아픔을 만나면서 진실이 은폐되고 고통이 감춰지는 현실을 당당하게 맞서 나가고자 한다.

1945년 히로시마 원폭,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피폭자들은 덩그러니 삶의 한 가운데 놓여져 있다잔인한 내림(遺傳)은 계속되고 있다.

연출의도 Director's Statement

1945년 원자폭탄은 일본에만 떨어진 것이 아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참사 또한 일본만의 문제는 아니다인류에 던져진 그 참상과 경고의 메세지는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원폭 2세 환우들의 삶을 통해서 다시 한번 발견된다역사적 상흔의 내림사회적 시선의 내림질병과 가난의 내림무감한 일상의 내림그 잔인한 내림을 막는 것이 원폭피해자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탈핵의 시대로 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그리고 그것은 동시대 '인류의 문제'이다.

제작진 Staff

제작 김환태

제작사 다큐이야기

감독 김환태

촬영 김환태이진우

편집 김환태

음악 김윤형김기중

출연 한정순진경순

사운드믹싱 표용수고은하

Festivals & Awards

2012 인천인권영화제

상영 후 영화를 연출한 김태환 감독과 에너지정의행동 천현진 활동가를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

감독약력

2001 <1991년 1학년>

2003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

2004 <708이등병의 편지>

2005 <원폭 60그리고...>

2006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미친 코리아>

2007 <Stone Walk 사람들>

2009 <국경은 없다>

2009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시즌 2 - 거꾸로 가는 세상>

- 에너지 정의행동 활동가 천현진

[상영일정]

* 일시 & 장소: 3월 30(토)은 7시 30분 영화상영 / 부산교대앞 공간초록

* 주 관:초록빛네트워크

* 진행내용 7:30 초록영화제 상영 8:50 영화 이야기 나누기

* 뒷풀이, 감독님께서 서울 안가시고 뒷풀이를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하시길 바라십니다.

* 참가비는 없습니다 단, 자발적 후원을 통해서 영상대여 및 감독님 초대에 쓰입니다.

* 함께 나눌 음식을 준비합니다. 나눌 음식을 가져오셔도 좋습니다.

* 초록영화제가 궁금하세요... 여기로 http://www.spacechorok.com/home/


* 2월 초록영화제 <춤추는 숲>을 보고 나눈 이야기가 궁금하세요... 여기로 http://meditory.tistory.com/250

* 영화관련, 공간초록 위치 문의 : 010-8524-3529 / 010-2728-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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