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졸업, 입학시즌을 맞아 고가의 교복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요</P>
<P>교복값이 장난이 아니던데 애들 교복값이 제가 평생 입어보지도 못한 정장값이라니..</P>
<P><BR>문제는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데,</P>
<P>S라인이다 롱다리다 뭐다해서 한창 외모나 성적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의 관심을</P>
<P>상술로 이용해서 몸에 꼭끼는 교복, 학교규정에 맞지 않는 교복으로 문제가 많습니다.</P>
<P>금방 새 교복을 구입해야하는 학보모들의 입장에서는 고가의 교복이 경제적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P>
<P><BR>이런 변형교복이 아니면 도대체 교복을 구입을 할 수가 없으니</P>
<P>자연 유명 대리점을 찾을 수 밖에 없는데</P>
<P>알고보니 대기업 교복 업체들 횡포로 대리점주들이</P>
<P>극심한 빚더미에 앉게되고 결국 사람까지 자살을 했다고 하니..</P>
<P><BR>물가가 오르니 자연히 교복값도 오르겠지 라는 그동안의 생각은 착각이었고요</P>
<P>대기업의 파렴치한 상술이었던거죠.</P>
<P>가격담합, 학부모들의 공동구매까지 방해하고 변형교복으로 문제가 되니</P>
<P>그 피해를 고스란히 대리점주들에게 떠넘기고 노예계약으로 결국 사람을 죽음으로</P>
<P>몰아가는 대기업 교복업체의 횡포를 학부모 입장에서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P>
<P>다같은 학부모의 마음으로 공유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P>
<P><BR>참고기사 : 교복의 늪…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뿐” </P>
<P><A href="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758" target=_blank>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758</A><BR><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