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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 부산학 강좌 『 인물로 만나는 부산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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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5-24 15:19 조회6,9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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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 부산학 강좌

『 인물로 만나는 부산 정신

 

□ 기획 의도

흔히들 부산 특성을 민중성, 개방성, 해양성으로 이야기하면서 역동적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부산의 주 슬로건도 다이나믹 부산이다. 이러한 부산의 역동성은 임진왜란과 개항과 식민지 시대, 그리고 6.25와 임시정부, 7,80년 대 민주화의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고, 국제영화제, 사직야구장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부산 시민들 스스로 부산의 문화나 시민들의 집단적 성격을 엿 볼 수 있는 부산의 정신사에 대해서는 소홀함이 없지 않았다.

이 강좌의 기획 의도는 부산의 특성에 바탕이 되는 부산의 정신을 더듬어 보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식민지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부산을 살아 온 대표적 인물들의 삶과 실천을 들여다봄으로써 그 시작을 열어보고자 한다.

 

□ 만나야 할 인물들과 소개해 주실 분들

1강(6/7) 백산 안희제 : 이귀원 (백산안희제선생독립정신계승사업회 이사)

2강(6/14) 먼 구름 한형석 : 이지훈 (문학박사, 문화평론가)

3강(6/21) 성산 장기려 : 박영규(모라사회복지관 관장)

4강(6/28) 요산 김정한 : 정태규 (부산작가회의 회장)

5강(7/5) : 소정 최천택 : 김승(한국해양대학교 연구 교수)

6강(7/12) 산수 이종률 : 김선미(부산대 사학과 비정규직 교수)

7강(7/19) 금당 최규용 : 김대철(한국차문화회 회장)

 

□ 일정 : 6월 7일(화)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 수강 인원 : 30 명. 수강료 7만 원

 

□ 기대효과

- 시민들과 함께 부산의 사표(師表)가 될만한 분들의 삶을 기억하고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

- 이 분들의 삶을 통하여 부산을 정신을 들여다 보고, 부산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한다.

- 자라나는 세대들에 대한 인물로 들여다보는 부산학 교육자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기초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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