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철도가 복선전철화가 진행중으로 알고 있어 아직 해운대역이 이전하거나 철거예정이 없겠지만 필자는 해운대역을 그래도 놔두는 것이 좋다.

 대신 이설구간은 화물전용으로 사용하고 해운대역을 살린체로 복선전철화 시킨체 직선화시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림파일자료까지 연구하면서 해운대역을 살릴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보았다.

 만약에 해운대역을 이설하거나 없어진다면 송정역에서 지하철을 타는등등의 물편이 예상되며 열차바로 해수욕장으로 갈수 있는 꿈의 해수욕장이라는 이미지마저 사라지며 해운대해수욕장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아닐수 없다.

 그래서인지 이러한 대책을 세워 해운대역을 유지한체로의 철도개량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부산-진해간 복선전철을 건설하여 지하철 1호선으로 하기엔 한계가 있는 급행전동차를 사용하게되면 해운대에서 부산역까지 가는 시간을 대폭 줄일수 있을것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해운대 해안에 부채에 가까운 모양의 인공섬을 만들어 공간구조를 재개편하여 개발할곳이 없는 지역의 약점을 극복할 뿐더러 지역발전에 지속적인 속도를 유지할 필요성은 더더욱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이라도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서 해운대역을 지금의 위치를 유지할수 있는 대안을 잘 제시하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있어서는 안된다.

[보너스 사항으로서 정관산단.농공단지-동해남부선, 장안산단-동해남부선간 단선전철 산업철도를 건설하여 물건들을 항만으로 편리하게 실어 나를수 있게 하는 한편 정관산단,장안산단의 규모도 확대시켜 기업유치를 강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