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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에 동난 떡 2천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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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마이뉴스에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3-06 12:30 조회9,82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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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에 동난 떡 2천인분..."신세계 센텀은 진공청소기"
[르포] 신세계 센텀시티, 개장 1년... '대박' 난 백화점, '쪽박' 찬 중소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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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신세계 센텀시티점 전경
ⓒ 홍현진
icon_tag.gif 신세계 센텀시티점

3일 오전 10시.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찾았다. 센텀시티 역에서 나와 백화점 정문을 바라봤을 때 가장 먼저 압도되는 것은 그 크기다. 연면적 29만 3905㎡(8만8906평)의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지난해 6월 '세계최대백화점'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되기도 했다. 지하 4층에서 지상 14층까지 들어선 '복합 쇼핑 공간'에는 게이트가 무려 11개나 있다. 

 

그 가운데 3번 게이트앞. 개장을 30분 앞둔 시간이지만 이미 100여명의 고객들이 '대기' 중이다. 대부분이 여성인 고객들의 손에는 하나같이 개점 1주년 맞이 세일쿠폰 책자가 들려있다.

 

올해 대학교 2학년이 된다는 이은형씨의 손에도 미리 찢어놓은 쿠폰이 한 가득이다. 한 유명 브랜드의 가방과 운동화 값이 각각 10만원과 9900원. 거기에 화장품, 쥬얼리까지. 다 합해서 17만원이 넘지만 세일 전 가격이 50만 원 정도 되는 걸 생각하면 비싼 편도 아니다.

 

친구와 함께 백화점을 찾은 이씨는 매장 경호를 맡고 있는 직원들에게 오전 10시 30분이 되면 달려갈 매장의 위치를 미리 물어본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서 빨리 가야 한다. 이씨는 "오후 3시에 수업이라 엄마가 성당에 갔다 와서 낮12시에 교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1층에서 9층까지 수직으로 뚫려있는 '보이드'가 눈에 띈다. 각 층 천장 중앙이 둥글게 뚫려있어, 위층으로 올라가서도 중앙에 있는 1층 센텀광장을 내려다볼 수 있다. 규모도 규모지만 건물 내부가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럽다.  

 

국민 10명 중 3명이 다녀간 세계 최대 백화점의 1년

 

개장 5분 전. 대기 중인 고객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다. 백화점 쪽에서 무료로 주는 사은품의 수량 역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들 사이에는 긴장감마저 감돈다. 매장 안에선 개장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오고 직원들은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끝냈다. 드디어 개장. 고객들은 저마다의 세일 상품 혹은 공짜 사은품을 찾아 바쁘게 움직였다. 가족이 '팀'을 이뤄 아내와 남편이 각자 다른 매장으로 가기도 했다.

 

이 날 100명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화장품 샘플을 나눠준 A 매장에서는 정확히 3분 만에 행사가 끝났다. 1주년을 맞이해 백화점 쪽에서 준비한 흰떡 2000인분은 30분 만에 동이 나기도 했다. 

 

부산이 아닌 지역에서 온 고객도 있었다. 하씨라고만 밝힌 71세 여성은 경남 김해시 장유면에서 74세 '동네 언니'와 함께 아침 8시 20분에 집에서 나섰다. '물건 많이 사셨느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하 할머니는 "웬 새댁이 양말 10개가 너무 많다고 나눠 사자 그래서 양말 5000원 어치 산 게 전부"라고 답했다.

 

지난 1년간 명품매출이 1400억 원으로 전체 매출 가운데 26%를 차지하는 신세계 센텀시티지만, 이 날 오전 가장 붐빈 곳은 1층 에스컬레이터 옆에 위치한 고급양말 10켤레를 1만원에 파는 가판대였다. 지난 3일 오전, 개점 1주년을 맞은 신세계 센텀시티는 그렇게 남녀노소의 고객들로 아침부터 북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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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신세계 센텀시티점 개점 1주년을 맞아 1층 센텀광장에서 떡 증정 행사가 열리고 있다.
ⓒ 홍현진
icon_tag.gif 신세계 센텀시티점

 

작년 3월 3일 문을 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는 지난 1년간 1600만 명의 고객이 다녀갔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30%가 넘는 숫자다. 1년간 매출은 5460억으로 국내 백화점 가운데 열 손가락 안에 들었다. 이는 개점 1년차 백화점이 세운 매출 기록 가운데 가장 높다. 한 마디로 '대박'이다.

 

신세계가 들어서면서 롯데백화점 센터시티점의 매출도 덩달아 올랐다. 두 백화점은 불과 5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2월에 문을 연 롯데 센텀시티점은 신세계 센텀시티점 개점 후 매출이 5% 올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두 백화점간의 시너지 효과로 상권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들 대형백화점이 부산에서 번 돈의 대부분은 부산이 아닌 본사가 있는 서울로 간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대(이하 부산 경실련)에 따르면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4개 지점과 현대백화점 등이 부산지역에서 영업하고 있지만 주거래 은행은 모두 부산 지역은행이 아니다. 지역 업체의 납품 비율도 10%대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의 연 매출 1조원 가운데 지역은행 수신규모는 38억 원에 불과하며, 신세계백화점도 687개의 브랜드 가운데 부산에 본사를 둔 브랜드는 10개 정도다. 부산 경실련은 지난 3월 2일 성명을 통해 이들 대형백화점의 현지법인화를 통한 상생과 지역사회공헌을 촉구했다.

 

대형백화점은 대박 행진, 향토백화점은 고사 상태

 

하지만 이들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이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이날 남편과 함께 신세계를 찾은 변연(59·해운대)씨는 "(대형백화점 수입 역외 유출에 대해) 뉴스에서 들어서 알고 있다. 나쁘다고 생각한다"라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문 닫으라고 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변씨는 이어 "어차피 태화백화점 등 지역백화점은 다 문 닫지 않았느냐"고 덧붙였다. 지난 95년 부산 서면에 롯데백화점이 들어서면서 향토백화점인 태화백화점이 문을 닫았고, 현재 부산지역 향토백화점은 모두 고사상태다.  

 

이름을 밝히길 꺼려한 한 여성(29·광안리)은 "어차피 사업이고 땅 사서 하는 건데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태희(38·용호동)씨는 "안 좋게 생각하는 측면도 있지만 고용창출 효과도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신세계 쪽도 부산지역의 고용창출을 강조한다. 안용준 신세계 센텀시티점 홍보팀장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백화점 개장과 함께) 부산지역 주민 6000명을 채용했으며 이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연간 지급되는 급여액만 15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주희 부산 경실련 민생경제팀 팀장은 "정규직 대부분은 서울에서 파견을 해서 근무하는 형식이고 지역주민 대부분은 저임금 비정규직"이라고 반박했다.

 

신세계 쪽에서 지역경제 공헌으로 내세우는 또 다른 한 가지는 인근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는 신세계 센텀시티가 들어선 후 "인근 아파트 전세 가격이 1년 새 30% 상승하는 등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정말 그럴까. 발걸음을 신세계 정문 맞은편에 있는 주상복합건물인 롯데 갤러리움 센텀으로 옮겼다. 이곳 S부동산의 조은정 공인중개사는 "신세계 센텀시티가 들어오면서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 공인중개사는 "신세계 센텀시티는 쇼핑만을 위한 곳이 아닌 복합문화단지"라고 말했다. 그는 "대형 서점에서 책도 볼 수 있고 스파도 있고 아이스링크 시설도 있다"면서 "아줌마들만 가는 게 아니라 젊은이들도 많이 간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 공인중개사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으로 인한 상권 활성화는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현재 센텀시티점의 경우 신세계가 매입한 부지의 절반 정도만 개발된 상황이다. 한편 지난해 3월에는 현대 백화점이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에 백화점 및 문화센터를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주변 상가에 입주해 있는 상인들 역시 "미래를 보고 들어왔다"고 말했다. 센텀시티점이 개점할 때 함께 문을 열었다는 S미용실 관계자는 "3~4년 후를 보고 있다'면서 "아직은 상권 형성이 안 됐다"고 전했다.

 

"신세계는 '몰입상권', 중소상인들 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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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인 이재립(56)씨와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이 이재립씨의 상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홍현진
icon_tag.gif 신세계 센텀시티점

 

신세계와 롯데백화점 주변 상가에는 백화점 이용 고객들을 겨냥해 성형외과, 피부과와 같은 병원과 에스테틱, 미용실과 같은 미용 관련 상점들이 주로 들어서 있었다. 대체로 한산한 모습이었고 여전히 분양이 되지 않은 상가도 눈에 띄었다.

 

백화점 주변지역 상권 활성화를 다르게 보는 시각도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약1km 떨어진 지역에 있는 중소상인 이재립(56)씨가 그렇다. '센텀파크' 상가에서 100평 규모의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이씨는 "지금 문제는 1주년이 아니다"라면서 "저래 하면 (중소상인들) 다 죽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4년 전에 슈퍼를 오픈한 이씨는 "홈플러스가 이미 들어선 상태에서 슈퍼를 시작했는데 롯데 백화점이 생기면서 매출이 20% 줄고 신세계가 오픈 한 후에는 30%까지 줄었다. 얼마 전 코스트코까지 문을 여니까 매출이 50%까지 줄었다"며 "수입이 '반똥가리'가 났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다시 이씨의 말이다.   

 

"(신세계 센텀시티가) 시설이 잘 돼있으니까, 사람들이 다 글(거기)로 가더라고. 거(거기) 가면 목욕탕(스파)있제, 점심 때울 거리 있제, 거서 하루 놀다 오는 거지 뭐. 동네 슈퍼나 옷가게에서 더 싸게 팔아봤자 안돼. '동네 쪼매난 구멍가게 쇼핑백보다는 신세계 쇼핑백을 들고 싶다.' 이거지. 하다못해 떡 가게도 영향을 받아. 없는 게 없으니까. 거 서는 뺄개벗고(발가벗고) 드가도 신선이 돼서 나온다니까."

 

함께 자리한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은 신세계를 "몰입상권"이라고 표현했다. 백화점 안에서 모든 게 가능하다보니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차로 5분 정도 걸리는 부산 재송동에서 식품 납품 사업을 하고 있는 이 회장은 "신세계 오픈하고 세일을 한 며칠 동안은 동네 조그마한 슈퍼도 안 되더라"며 "대대적인 행사를 하고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진공청소기'처럼 주변 상권을 장악하다"고 말했다.

 

"현지법인화 통해 상생해야" VS "무리한 요구"

 

부산 경실련이 내세우고 있는 대형백화점의 지역기여방안은 '현지법인화'다. 지난 98년에 개점한 (주)광주 신세계가 좋은 예다. 2010년에 개점 예정인 현대백화점 대구점 역시 현지법인화 체제로 운영하기로 하는가 하면, 지역은행인 대구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선정했다. 현대백화점 쪽은 대구은행에 500억 원을 장기성 예금으로 예치하여 지역 중소기업 운영자금으로 활용토록 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우수 브랜드를 대구점 뿐만 아니라 전국 현대백화점에 입점 시키고 현대 홈쇼핑을 통한 판매도 늘리기로 했다.

  

부산 광안동에 있는 경실련 사무실에서 만난 이주희 팀장은 "서울에 본가를 두고 내려와서 사는 거랑 이 집이 내 집이라 생각하고 사는 거랑은 다르지 않나"라며 "현지 법인화를 통해 지역을 위한 일들을 좀 더 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이어 "(대형백화점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지 않는) 시민의식도 문제지만 오로지 대기업을 유치하는 쪽으로 부산시가 보여주기식 행정을 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대형백화점의 역외 자본유출을 꾸준히 비판해 왔던 최형욱 부산시의원도 지난 2일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형유통업의 지역 공헌도 지표를 만들어서 2010년 말 시민들한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신세계 쪽은 "현지법인화는 무리한 요구"라고 반발했다. 특히 이미 현지법인화가 된 광주신세계와 비교하는 것은 "상황 자체가 다르다"면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용준 신세계 센텀시티점 홍보팀장은 "광주의 경우에는 임대를 해서 들어갔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가 많이 안 들어갔지만 부산은 땅을 매입해서 우리 건물을 직접 지었기 때문에 투자비용이 초기에 많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현지 법인화할 경우 경기여건을 감안했을 때 6000억 원의 투자가 쉽지 않았을 것이며 별도 법인으로 인한 비용, 수익 안정성 등의 불안요소로 외국투자가들의 동의를 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세계는 지난 1년간 지역 문화발전, 장학사업 및 사회사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현지법인화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은 롯데백화점도 마찬가지다. 롯데 쪽도 <오마이뉴스>에 별도 자료를 보내, "(백화점을) 통합운영을 하는 것이 별도의 법인설립을 통해 운영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며 "(통합운영을 통해) 부산 광복점, 센텀시티점 등 부산에 대한 과감한 투자도 가능하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지역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0.03.05 15:29 ⓒ 2010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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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artman.gif홍현진 (hong698)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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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님의 댓글

saturday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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