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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거수기 지역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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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구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9-07-23 14:32 조회7,6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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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의 현실은 아랑곳하지 않고
당지도부의 지시만 따르는 무슨 시정잡배처럼
국회의장이나 당대표 비서나 하시지 왜 국회의원까지 되셨는지?

의장석 주변에서 똥 폼 잡고 서서
무슨 꾼들도 아니고---

참으로 한심한 지역의원들입니다.
숫자만 많았지 지역 발전에는 서로 딴소리하는 짓만하고
친이니, 친박이니 나누어져 놀더디,

지역 발전 저해하는 일에는 한목소리로 나소고

참으로 한심한 놈들입니다.
그놈들보다 우리가 더 부끄럽기도 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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