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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만 매립후 부산건설 본부의 민원외면과 땅장사에 대한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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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홍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9-07-21 01:01 조회8,4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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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이제 경실련을 찾으니 마음이 후련합니다.
    제가 개인적 감정과 사소한 눈앞의 이익에 매달려 이글을 드린다면,앞으로의
    실천할 행동을 보시고 판단해 주십시요.
    입주후 7년동안 꾸준한 용호만의 관심으로 이번에 용호만 친수공원 비대위를 엘지2차입주민이 구성했습니다.그후 아파트뒤 작은 공원이 있다는 이유로 도로 완충녹지를 회피하고,용호만 매립과 전혀 상관없는 용호동176-22,23,27번지를 지켜보며 양쪽 바다조망권과 모두를 빼았기어도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참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2009.3.18협의취득)부산시는 처음 계획 조감도를 무시하고 설계변경하여 친수공원부지예정(지목;도로,일부대지)땅을 공시지가보다 엄청 비싼값으로 감정평가후 약5배 이상의 땅장를 하려합니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시민을 무엇으로 취급하고 무시 합니까?
    용호만매립을 광안리>용호만>이기대>오륙도를 이어주는 그럴듯한 계획을 발표하고 진정시민이 원하는  편안한 휴식처를 빼앗아 갑니다.경실련에서 재 조사하여 미래의 녹색해안 벨트조성에
    앞장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벌써 아파트7400세대의 60%가 기존공원과 연계하는 친수공원조성에 서명하고(약5680세대 동의서명 찬성) 검찰과 부산시 건설본부에 민원을 제기해도 아직까지 주민의 의사를 무시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녹을 먹는 공무원이 국민의 뜻을 무시하여, 엘지메트로 동대표 결의 논의후  2009.7.29 저녁8시경 엘지주민이모여 중앙공원에서 촛불 집회예정입니다.
     시민의 이야기가 우스운지 콧 방귀만 뀝니다.이러한 시정책은 부산시를 적자재정으로 만드는 탁상공론식 행정제일주의에 탐익한 태도가 아니고 무엇 이겠습니까?
    부디 부산시의 공공용지를 가지고 앞만보는 땅장사 행정시책을 막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예말에 "순망치한"이라는 말처럼 시민이 없는 부산시는 정말 힘들 것 입니다.같이 하나가되는 사회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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