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물로 인해 부산-경남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대결단을 내리지 않을수 없다. 이
른바 기장군지역의 하천과 저수지를 개선시키는 방법으로 수자원을 늘리는 방법을 내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수영강과 회동저수지도 예외는 아니다. 회동저수지의 넓이를 기존에서 2.3배정도 확대시키
고 깊이도 5미터정도 더 개선시킬 필요 있을뿐만 아니라 수영강의 폭을 3~5미터를 넓히고 깊이도 
어느정도 준설할 필요가 있고 말이다.

 기장군의 저수지 넓이를 3~5배(최소는 2배) 정도로 개선시키고 깊이도 어느정도 준설하며 하천
도 개량하여 수자원량을 늘리도록 하는 방안이다.

 기잔군지역의 하천과 저수지에 빗물저류조를 만들어 건천화 되는것을 방지하고 수자원이 남아돌
았을경우 비축해두어 만일을 대비하는 대책도 마련한다.

 정말이지 심각한 상태가 아닐수 없는 현실로서 조속히 해결할 필요는 있다. 그리고 기장군지역에 
수영강 철마면지역, 2~3개정도 큰 하천에 댐을만들어 호수를 만든뒤 양수식발전소를 만들어 전기
를 생산하여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하여 다른지역에 파는 방안을 검토한다.

 준설토인 경우도 신항이나 산업단지등 매립에 쓰고 인공해수욕장, 골재값이 비싼국가에 수출도 
도움이 된다.

 낙동강오염과 물부족문제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지역주민들과 유지들은 많은 관심을 기
울여 수자원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다.

 부가가치-생산유발-고용효과 창출등으로서 부산지역의 녹색뉴딜사업이 아닐수 없다는 것에 기장
군지역부터 성공시켜 부산전지역 전체하천과 저수지에도 시행하여 수자원걱정이 없는 부산지역
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