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정주영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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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1-26 11:31 조회8,67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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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아름다운 보통강기슭에는 “류경정주영체육관”이 개관되어 기쁨을 주고 있다.
그럼 어떻게 되어 그것도 평양의 노른자위 땅인 이곳에 이런 체육관이 들어섰을가?
정주영회장으로 말하면 손꼽히는 대기업가였으며 한때는 정계에 진출하여 대통령후보로까지 나섰던 사람이다. 북의 입장에서 본다면 철저한 타도대상 수탈대상의 1순위에 오를 사람이다.
그런데……
그가 북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당시 북한의 김정일국방위원장은 그의 숙소에 직접 찾아와 동포애의 정으로 반갑게 맞아주었다고 한다. 김위원장은 정주영회장이 다리를 불편 하게 쓰는 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가고 걱정어린 안색으로 다정히 물어도 주고 기업으로 애국을 한다는 그의 나름대로의 인생관도 귀중히 여기며 우리 민족이 잘 되고 잘 살게 하자는 사람과는 언제나 손잡고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고 한다.
정주영회장이 김위원장과 만나는 동안 시종 기쁨과, 환희에 넘쳐있었 다는 것은 온 국민이 다 아는 “비밀”이다 . 그날 김위원장은 우리가 만난 기념으로 사진이나 찍자고, 나이많은 정주영선생이 가운데 서야 한다며 그의 손을 꼭 잡고 기념사진도 찍어주었다. 그 광경은 출신과 경력, 신분과 재산, 주의주장과 신앙의 차이를 불문하고 같은 민족, 같은 동포로서의 따뜻하고 친금감이 어린 역사적 화폭이었다.
정주영회장은 평양에 농구경기장을 하나 크게 건설했으면 하는 소박한 의향을 이야기하였다. 그러던 그가 불행하게도 사망하였을때 김위원장은 민족분렬사에 유례없는 조의대표단과 함께 자신의 명의로 된 화환까지 보내주었다. 김위원장은 정주영회장이 비록 세상을 떠나갔지만 체육관이 건설된 다음에는 거기에 그의 이름을 달아주되 그냥 이름만 달지 말고 “류경”이라는 단어를 붙여 의의가 있게 “류경정주영체육관”으로 하라고 그 이름까지 지어주었다 한다. 이처럼 민족을 위해 좋은 일을 한 정주영회장 의 애국의 마음을 길이 전하도록 해준 김위원장은 류경정주영체육관의 개관식도 남과 북의 동포들이 모여 크게 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었다. 그리하여 수 많은 동포들이 평양을 방문하여 북의 주민들과 함께 성대한 개관식도 열고 농구경기도 함께 관람하는 희한한 광경이 펼쳐졌다.
평양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버드나무숲이 무성하고 보통강이 유유히 감돌아 흐르며 신선한 공기가 폐장을 시원히 적셔주는 명당자리에 정주영의 이름을 단 체육관을 건설하도록 하여주고 친히 개관식까지 마련해주신 김위원장님의 동포애 !
정주영회장은 인생말년에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뜨거운 동포애에 안겨 민족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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