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책토론회 개최 알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자유게시판

여성정책토론회 개최 알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3-25 13:49 조회6,487회 댓글0건

본문

 

여 성 정 책 토 론 회

-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정책 개선 방향 -


일과 가정생활을 다 잘하는 ‘슈퍼 우먼'은 극히 소수일 수밖에 없다. 주어진 시공간의 제약을 넘나들면서 일터와 가정 양쪽을 자유로이 오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어렵고, 가정 일에 몰두하다 보면 일에서 인정받기 어려워지는 것이 상식이다. 따라서 사회적 지원ㆍ 제도 개선을 결국 적당한 균형이 중요하다고 본다. 여성, 특히 고학력 여성으로 생계형 가장이 아닌 경우에는 일을 갖기를 꺼리고 아이 둘 이상 낳는 것을 일찍이 포기한다. 그래서 출산율도 세계 최저수준이다.

출산 및 육아휴가와 휴직제도의 확대, 보육시설과 지원금의 확충, 여성친화적인 일자리 개발, 남녀고용차별금지 등이 그 동안 주요정책으로 추진되어 왔지만 아직까지 제도가 실질적으로 확립되었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하여 일과 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정책적 개선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 일    시 : 2011년 4월 12일(화).10시~12시

◦ 장    소 :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실

◦ 주    관 : 사)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 주    최 : 부산광역시    

◦ 대    상 : 본회 회원 및 일반시민 200명

◦ 행사일정 :

   ⁃ 09:30~10:00  등    록

   ⁃ 10:00~10:20  개    회 / 오은환(본회 총무이사)

                   국민의례

                   인 사 말 / 윤귀남(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축    사

   ⁃ 10:20~10:50  주제발표 / 유영란(부산여성단체연합 회장)

                   - 일, 가정양립 문화 확산과 정책 개선방향 -   

   ⁃ 10:50~11:30  토론발표 좌 장 / 정영자 (부산문인협회 회장)

                   ⁃ 시민단체- 함성룡(이주여성지원단체 단미회 상임이사)

                   ⁃ 여    성- 최옥주(한국무형자산연구소 소장)

                   ⁃ 언    론- 성현숙(KNN PD)

                   ⁃ 연구기관- 전혜숙(개발원 인력개발 연구부장)

    ⁃ 11:30~12:00  질의 및 응답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Total 789건 2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5 [소극장 실천무대] 2011년 극창작연구네트워크 <현과 율 사이> - "집, 침대 그리고 여자" 소통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1-03-21 6382
404 경실련 중앙회의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위한 전국 캠페인'에 대한 부산경실련의 입장. 김동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1-03-23 6308
403 3.22대책은 '분양가 자율화 부활' 강행 선언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3-24 6737
402 4.3학살 제주도민 좌파로모는 친일매국 가짜우파들 독립군 이름으로 검색 2011-03-25 6570
401 상비약 약국외 판매, 왜 필요한가?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3-25 7346
열람중 여성정책토론회 개최 알림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11-03-25 6488
399 부산민언련이 <언론학교> 문을 활짝 엽니다 부산민언련 이름으로 검색 2011-03-25 6252
398 답변글 상비약 약국외 판매, 왜 필요한가? 댓글+1 김동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1-03-25 6883
397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gkswpdls 이름으로 검색 2011-03-27 5972
396 독도침략 일본에 강제성금과 식품수입 오사카정권 독립군 이름으로 검색 2011-03-28 6280
395 경제망치곤 복지하면 경제망친다 공갈치는 이상득 경제 이름으로 검색 2011-03-28 6297
394 무책임한 대통령의 동남권신공항 개발공약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3-29 6309
393 미국서 언론인들 천안함 자작극이다 TV발표 지나다 이름으로 검색 2011-03-29 6511
392 경실련의 약국외 일반의약품 판매 주장의 허구성을 파헤친다 이승용 이름으로 검색 2011-03-30 6869
391 2011년 제2회 부산여성 인문학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부산여연 이름으로 검색 2011-03-30 6214
390 2011 민주공원 토요문화한마당 상반기 프로그램입니다. 민주공원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11-03-30 6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