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최 배경

- 장기적인 갈등을 빚고 있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 진단과 해결책 모색

- 최근 부산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일부시민단체와 부산시까지 나서서 ‘희망버스’에 대한 반대여론을 부채질하며 지역 여론을 분열시키고 있는 바 진정한 부산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확인.


2. 세부내용

1)일시: 2011년 7월 29일(금) 19:00~21:00

2)장소: 부산역 광장 희망 단식 농성장 앞

3)주최: 전국교수노조부울경지부, 부울경민주화교수협의회, 부산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부산지역 언론노조(부산일보, 국제신문, KBS, KNN, MBC), 부산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부산청년한의사회, 한진중공업부산경제살리기시민대책위원회, 사회복지연대, 진보광장


3) 토론회 프로그램

- 사회: 윤영삼교수(부경대 경영학과)

- 주최단체 인사:

- 발표: ‘한진중공업 사태의 쟁점과 의미’/ 허민영 경제학 박사

- 토론:

부산경제와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 부산경실련 차진구 사무처장

법률적 시각에서 본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 최성주 변호사(참여연대 공동대표)

한진중공업 사태의 해법: 이성숙 부산시의원(민주당)

영도 구의원이 본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 권혁 영도구의원(민주노동당)

정리해고자 발언: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노동자

한진 정리해고 사태와 희망버스에 대한 영도구민의 여론의 실체: 영도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