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주 놀토에는 어린이들이 다른 일정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서 프로그램 일정을 첫째주 일요일로 일주일 연기합니다.

습지와새들의친구가 "어린이를 위한 낙동강하구 생태체험학교"를 엽니다.

습지전문 환경단체로서, 낙동강하구의 갯벌 및 철새 보호 활동과 환경교육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습지와새들의친구”는 "어린이를 위한 낙동강하구 생태체험학교(제8기)"라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엽니다.

▶ 이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뛰어 놀고 자연과 만나는 시간을 통해

-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 생태적 감수성을 증진하고

- 자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 더불어 사는 넉넉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씩(첫째주 일요일) 모두 7회에 걸쳐 낙동강하구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 5월에는 지구를 여행하는 철새인 도요물떼새를 만나고

- 6월에는 해양생물을 찾아 다대포를 탐사하고

- 7월에는 옛날 신선이 노닐었다는 다대포 몰운대에서 숲과 친구가 되고

- 8월에는 하천 생물을 찾아 화명동 대천천을 탐사하고

- 10월에는 자연생태의 보물창고인 우포늪과 가야문화유적을 둘러보고

- 11월과 12월에는 겨울철새와 친하는 시간을

자연놀이와 더불어 가질 예정입니다.

▶ 체험환경교육에 경험이 많은 다음의 선생님들이

- 홍정욱(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장/동현초등 교사)

- 이동훈(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범일초등 교사)

- 박동현(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동명초등 교사)

- 김정태(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숲해설가)

- 김시환(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조류전문가)

- 천성광(습지와새들의친구 사무처장/조류전문가)

우리 아이들의 활동을 돕게 됩니다.

▶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고, 정원은 36명이며, 2010년 4월 2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 자연은 가장 위대한 스승이라고 합니다. 자연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가장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도회의 회색 콘크리트 속에서 질식되어 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선사해 보시지 않으렵니까?

▶ 참가 문의는

습지와 새들의 친구 사무국으로 하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1동 223-37번지 3층

- 전화: 051-205-5183 / H.P. 019-582-9905

- 이메일: wbknd@hanmail.net

- 홈페이지: www.wbk.or.kr

※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한 파일에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