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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산경실련, 2006년 재정,경제분야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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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70-01-01 09:00 조회7,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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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실련 선정, 2006년 부산지역 재정, 경제분야 10대 뉴스]

      1. 부산경실련은 2006년 한 해를 마감하면서, 보다 나은 2007년에 대한 기대를 담아, 부산의
재정과 경제분야에서 이슈화되고, 부산시민의 삶에 영향을 끼친 뉴스들을 선정하여 올해 부산지역
의 재정 및 경제 분야 10대 뉴스를 발표하게 되었다.

      2. 2006년에는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운 지역 일꾼들을 선출하기도 하였지만, ‘경제활성화’는
희망으로만 끝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경기침체의 장기화 속에서 부산지역 서민들의 삶이 더욱
힘겨웠던 한 해로 기억된다.

      3. 부산경실련이 선정한 “2006년 부산지역 재정․경제분야 10대 뉴스”를 살펴보면, 1)
내년도 예산은 6조원을 넘겼지만 부산시의 재정건전성은 더욱 악화된 “부산시예산 6조원 시대 개
막”과 2) 낮은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예산 집행은 제멋대로인 “파산위기 기초자치단체”를 선정
하였으며, 3) 각종 대회 유치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미지수인 “지역경제 활성화 위
한 전략부재의 부산시”와 4) 내년 준공영제 실시를 앞두고 시행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실시”도
10대 뉴스로 선정하였다.

      5. 또한, 5) 지구 지정이 느는 만큼 비리에 서민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지정 계
속 확대”와 6) 공무원 수가 표준정원보다 769명이나 초과하고, 경륜공단의 적자경영을 계속하고
있어 “부산시는 방만한 행정, 공기업은 방만한 경영”도 10대 뉴스도 선정하였으며, 7) 매년 이어지
는 파업 협박에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화물연대 5일간 파업, 대책없는 정부” 역시 부
산지역 10대 뉴스로 선정하였다.

      6. 마지막으로, 8) 부산시 재정부담은 늘어도 건설은 계속되고 있는 “바람 잘 날 없는 유료도
로”와 9) 불꽃 축제, 해운대 방문개 급증, 자강치시장 현대화에도 불구하고 “미래없는 관광 부산”,
10) 북항재개발, 하야리아 시민공원화, 경제자유구역 등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대형 개발사업 기
대에 중심 잃은 부산시”가 선정되었다.

      7. 부산경실련이 선정한 2006년 부산지역 재정·경제분야 10대 뉴스의 면면을 살펴보면, 힘겨
운 지역의 분위기를 대부분 무겁고 어두운 뉴스들이 선정되었다.  부산경실련은 내년에는 올해보
다 밝고 희망적인 뉴스가 선정되기를 바라면서, 부산이 더욱 투명하고 활기찬 도시가 될 수 있도
록 부산시민들과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다.

                                  2006년 12월 20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범 산 이병화 김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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