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부산경실련, 재정. 경제분야 부산 10대뉴스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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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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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02-21 17:14:46
본문
[부산경실련 선정, 재정.경제분야 부산10대뉴스 발표]
“APEC성공개최, 12개 공공기관 부산이전 발표,
지하철3호선 개통 등 예년에 비해 밝은 소식이 많지만,
그 이면에서 서민들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기만“
- 지역간 갈등만 남긴 채,‘신항’으로 결정난 부산신항명칭,
3호선 개통과 요금인상에도 여전히 힘겨운 서민들의 대중교통이용 등 10대 뉴스 선정 발표 -
1. 부산경실련은 2005년 한 해를 마감하면서, 부산지역에서 시민생활과 직결된 부산시의 재
정 및 경제 분야에서 이슈화 되었던 20대뉴스를 뽑아 회원들의 전화설문 등을 그쳐 그 중 10대 뉴
스를 선정 발표하게 되었다.
2. 이번 10대 뉴스의 발표는 부산지역에서의 재정 및 경제 분야의 성과와 문제점을 시민들과
함께 살펴봄은 물론, 앞으로 다가올 2006년은 시민들 모두에게 경제적 고통 없는 행복한 도시생활
이 되도록 부산시와 각계의 노력을 촉구하는 의미로 이루지게 되었다.
3. 2005년 한 해는 APEC의 성공적 개최와 수도권소재 12개 공공기관의 부산이전 확정 등 부
산이 새롭게 도약할 많은 기회를 잡은 한 해로 평가할 수 있지만, 여전히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지
역내 성장산업의 미비로 인해 기업들과 젊은이들의 역외로의 이전이 가속화되는 어려움을 겪은 일
년이었다고 할 것이다.
4. 재정․경제분야 10대 뉴스를 살펴보면, 우선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부산신항 명칭
결정과정의 갈등”, “APEC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그늘”, “12개 수도권 공공기관 부산이전 확
정” 등 3개 뉴스가 선정되었으며, ‘서민경제 분야’에서는 “지하철3호선 개통 불구, 개선되지 않는
대중교통서비스”, “공공요금인상과 높은 실업률에 힘겨운 서민생활” 등 2개 뉴스가 선정되었다.
5. 또한, ‘지방재정 및 공기업’분야에서는 “부산시 예산 5조원시대 개막”, “레저세감면 특혜,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 “대형유통.숙박업체 미등기로 지방세 회피” 등 3개 뉴스가, 마지막으로
‘도시 및 서민주거분야’에서는 “8.31부동산 대책에도 불구 여전한 분양가”, “부산지역 재개발 광풍
및 재개발 지구확대” 등 2개 뉴스가 선정되었다.
6. 이 밖에도 10대 뉴스에는 들지 못했지만, “해안난개발로 인한 부작용 가중”, “시중은행 각
종 수수료 폭리로 수익률 최대”, “해운대 해수욕장 바가지 요금에 관광부산 먹칠” 등의 뉴스가 부
산지역 경제 및 재정분야에서 부산경실련 회원 및 시민들이 주요한 뉴스로 선정한 내용들이다.
7. 이들 뉴스들은 단순히 2005년을 되돌아보면서 느끼는 감회보다는 향후 부산시의 정책적
개선과 부산시민들의 삶의 향상을 위해 필요한 분야를 위주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관
이나 언론사 등의 뉴스와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8, 부산경실련은 2005년 한해 재정 및 경제분야 10대 뉴스를 선정하면서, 예년과 달리, 부정
적인 뉴스들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서민생활의 향
상과 연계시키지 못한 부산시 정책의 미흡함을 시민들은 뼈저리게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9. 향후 부산경실련은 이번 10대 뉴스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시정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
마련과 함께 부산시와 각급 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2006년에는 보다 나은 서민생활의 향
상을 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
2005년 12월 25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범 산 이병화 이정희
“APEC성공개최, 12개 공공기관 부산이전 발표,
지하철3호선 개통 등 예년에 비해 밝은 소식이 많지만,
그 이면에서 서민들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기만“
- 지역간 갈등만 남긴 채,‘신항’으로 결정난 부산신항명칭,
3호선 개통과 요금인상에도 여전히 힘겨운 서민들의 대중교통이용 등 10대 뉴스 선정 발표 -
1. 부산경실련은 2005년 한 해를 마감하면서, 부산지역에서 시민생활과 직결된 부산시의 재
정 및 경제 분야에서 이슈화 되었던 20대뉴스를 뽑아 회원들의 전화설문 등을 그쳐 그 중 10대 뉴
스를 선정 발표하게 되었다.
2. 이번 10대 뉴스의 발표는 부산지역에서의 재정 및 경제 분야의 성과와 문제점을 시민들과
함께 살펴봄은 물론, 앞으로 다가올 2006년은 시민들 모두에게 경제적 고통 없는 행복한 도시생활
이 되도록 부산시와 각계의 노력을 촉구하는 의미로 이루지게 되었다.
3. 2005년 한 해는 APEC의 성공적 개최와 수도권소재 12개 공공기관의 부산이전 확정 등 부
산이 새롭게 도약할 많은 기회를 잡은 한 해로 평가할 수 있지만, 여전히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지
역내 성장산업의 미비로 인해 기업들과 젊은이들의 역외로의 이전이 가속화되는 어려움을 겪은 일
년이었다고 할 것이다.
4. 재정․경제분야 10대 뉴스를 살펴보면, 우선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부산신항 명칭
결정과정의 갈등”, “APEC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그늘”, “12개 수도권 공공기관 부산이전 확
정” 등 3개 뉴스가 선정되었으며, ‘서민경제 분야’에서는 “지하철3호선 개통 불구, 개선되지 않는
대중교통서비스”, “공공요금인상과 높은 실업률에 힘겨운 서민생활” 등 2개 뉴스가 선정되었다.
5. 또한, ‘지방재정 및 공기업’분야에서는 “부산시 예산 5조원시대 개막”, “레저세감면 특혜,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 “대형유통.숙박업체 미등기로 지방세 회피” 등 3개 뉴스가, 마지막으로
‘도시 및 서민주거분야’에서는 “8.31부동산 대책에도 불구 여전한 분양가”, “부산지역 재개발 광풍
및 재개발 지구확대” 등 2개 뉴스가 선정되었다.
6. 이 밖에도 10대 뉴스에는 들지 못했지만, “해안난개발로 인한 부작용 가중”, “시중은행 각
종 수수료 폭리로 수익률 최대”, “해운대 해수욕장 바가지 요금에 관광부산 먹칠” 등의 뉴스가 부
산지역 경제 및 재정분야에서 부산경실련 회원 및 시민들이 주요한 뉴스로 선정한 내용들이다.
7. 이들 뉴스들은 단순히 2005년을 되돌아보면서 느끼는 감회보다는 향후 부산시의 정책적
개선과 부산시민들의 삶의 향상을 위해 필요한 분야를 위주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관
이나 언론사 등의 뉴스와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8, 부산경실련은 2005년 한해 재정 및 경제분야 10대 뉴스를 선정하면서, 예년과 달리, 부정
적인 뉴스들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서민생활의 향
상과 연계시키지 못한 부산시 정책의 미흡함을 시민들은 뼈저리게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9. 향후 부산경실련은 이번 10대 뉴스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시정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
마련과 함께 부산시와 각급 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2006년에는 보다 나은 서민생활의 향
상을 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
2005년 12월 25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범 산 이병화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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