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지연에 대한 입장 발표 > 성명.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성명.보도자료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지연에 대한 입장 발표

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4-17 11:13 조회973회 댓글0건
지방선거마다 늦어지는 선거구 획정, 이대로 방치하지 말자
오늘 통과되더라도 법정 기한보다 135일 늦은 선거구 획정

오늘은 정개특위 활동 기한 마지막 날이다. 경실련은 이 시각에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개혁 법안이 처리되지 않은 채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현실을 참담한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선거구 획정 제도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지난 제8회 지방선거에서 선거구는 투표일 불과 42일 전에야 확정되었고, 이번에도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법정 기한(선거일 전 6개월)보다 135일이 늦어졌다. 정치 신인과 소수 정당의 진입을 막고, 유권자에게 ‘깜깜이 선거’를 강요한 명백한 민주주의 후퇴였다.

문제의 핵심은 구조에 있다. 광역의원 선거구는 독립적인 획정위원회조차 없이 국회의원들의 밀실 협상으로 결정되고, 기초의원 선거구는 전문가 획정위원회가 중대선거구안을 올려보내도 거대 양당이 장악한 지방의회가 이를 2인 선거구로 쪼개버리는 기득권 담합이 매 선거마다 반복되고 있다. 선거의 룰을 그 룰의 적용을 받는 당사자가 직접 결정하는 이 기형적 구조는, 공정 선거의 원칙을 근본에서부터 훼손하는 것이다.

차제에 광역·기초 선거구 획정 권한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독립 기구로 완전히 이관하고, 법정 기한 내 획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획정위 원안이 자동으로 효력을 갖도록 하며, 지방의회의 자의적 수정 권한을 박탈할 필요가 있다. 이미 2015년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을 선관위 산하로 이관한 전례가 있다. 지방선거에서 같은 원칙을 적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2026년 4월 17일
지방 정치개혁과 자치분권 운동본부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성명.보도자료

Total 1,211건 1 페이지
성명.보도자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11 제22대 부산지역 국회의원 2년차 의정활동 평가 결과 발표 새글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7-27 59
1210 부산지역 공공기관 지방은행 거래 실태조사 결과 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7-13 256
1209 부산 황령산 및 전국 케이블카 사업 백지화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7-07 279
1208 부산지역 공공기관 사회연대경제 이용현황(2025년 실적) 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 개최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7-06 287
1207 황령산 개발 둘러싼 대원플러스·마하사 행보 규탄 기자회견 개최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7-02 291
1206 민선9기 전재수 부산시장에게 바란다!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7-01 348
1205 9대 부산지방의회 의원발의 조례 전수분석 결과 발표(민선9기 의회에 바란다!)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6-30 319
1204 이기대 아파트 건설사업 최종 승인 남구청 규탄 부산경실련 입장문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6-29 302
1203 황령산 난개발 중단 촉구 기자회견 및 전재수 시장 당선인 인수위 면담 진행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6-23 305
1202 엉터리 황령산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규탄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6-10 466
1201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부산경실련 입장 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6-04 559
1200 부산광역시장 후보 핵심공약 평가 결과발표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5-27 854
1199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출신의 한국거래소 상임이사 선임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5-21 558
1198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 황령산 개발 중단 및 보전녹지 지정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5-20 560
1197 한국거래소 파생상품본부장직 인사 내정에 대한 부산경실련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5-12 702
1196 부산경실련 시민대토론회 개최 통해 부산시민 정책 10대 과제 도출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05-12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