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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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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2-07 11:18 조회5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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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민 담화에 대한 입장>

책임 회피, 국민기만 대통령 담화 규탄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고 법의 심판 받아라!  
국민의힘은 탄핵에 동참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7일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 해제 결의안에 따라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담화는 국민의 분노와 실망을 잠재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책임 회피와 국민 기만용 담화에 불과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 선포의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나, 왜 계엄 해제 결의에 즉각 대응하지 않고 오히려 군 병력을 이동시키는 등 위협적인 행위를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 "제2의 계엄은 없을 것"이라는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를 덮을 순 없다. 또한 총기를 국민들에게 겨눈 만행에 대한 담화치곤 너무 안일하다. 아직까지 이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 실패한 쿠테타의 종말은 명확하다. 스스로 물러나 국민 앞에 무릎 꾾고 사죄하라. 그리고 국민과 법의 엄중한 심판을 기다려라. 이것이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내리는 마지막 배려다.

국민의힘은 탄핵 표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그 어떤 이유가 되던 탄핵을 반대한다면 이는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에 동조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탄핵에 동참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국민의힘 역시 엄중한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2024년 12월 7일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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