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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청 1주년에 즈음한 의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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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70-01-01 09:00 조회9,0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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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청 1주년에 즈음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를 위한 부산경실련 의견서"

  <<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개발계획을 수립하라!! >>
     
  1. 부산경실련은 3월 12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청 1주년에 즈음하여 "부산·진해경제자유
구역의 미래를 위한 부산경실련 의견서"를 작성, 관련 기관에 전달하였다.

  2. 부산경실련은 이 의견서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당면 문제점으로 치밀하지 못한 개발
계획, 사회적 합의의 부족, 재원조달의 어려움, 독립적이지 못한 조직 등을 지적한 후 이러한 문제
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3. 부산경실련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를 위해서 10년 전부터 경제자유구역을 준비해
온 ① 인천을 모방하지 말고 부산의 장점을 살려 해양물류산업과 기계부품산업을 특화한 개발계획
을 수립할 것과 중국의 급격한 성장에만 편승하지 말고 ② 부산과 가까운 일본에도 주목할 것을 주
문하였다.

  4. 또한 부산경실련은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과정에서 예견되는 사회적 갈들을 해소하기 위하여
③ 사회적 합의를 위한 노력과 홍보를 강화하고, 개발과정에 시민사회의 참여를 보장할 것을 요구
하였다.

  5. 부산경실련은 이어서 ④ 경제자유구역 내의 모든 업무에 대한 경제자유구역청의 권한을 더
욱 강화시켜야 하며, 외자유치를 위해 필요한 용지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하여 도로와 항만 등 ⑤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고의 조기 지원과 현실성 있는 외자유치 방안을 마련하여 열악한 지방재정
의 부담을 줄일 것을 요구하였다.

  6. 특히 마지막으로 부산경실련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항만물류와 항공물류가 합쳐진 종
합적 동북아 물류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⑥ 신항만과 가까운 지역에 남부권 국제신공항이 필요하다
고 역설하면서 남부권 국제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적극적으로 공동 노
력하고 협조할 것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7. 부산경실련이 작성한 이 의견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관련이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
구역청,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재정경제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에 전달되어 부산경실련의
의견서에 대한 각 정부기관의 입장을 요구한 상태여서 각 기관의 반응이 주목된다.
                                                                                                                         
   
          [첨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를 위한 부산경실련 의견서 1부       

                                          2005년 3월 12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범 산  이병화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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