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2007년 부산경실련 부산시민과의 5대 약속』및 『회원 총회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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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70-01-01 09:00 조회8,11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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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경실련 제16차 회원총회 개최에 따른
"2007년 부산시민과의 약속" 및 "회원총회 결의문" 채택
1. 부산경실련은 제16차 회원총회를 2007년 2월 9일(금) 저녁 7시에 부산 YMCA 17층 강
당에서 개최합니다.
2. 부산경실련은 1991년 5월3일 창립하여, 분배정의 실현과 일한 만큼 대접받는 사회를
이룩하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시민
단체입니다.
3. 지난 2006년은 부산경실련이 창립 15주년을 맞는 해로서 ‘부동산 정책’과 ‘대수도론’
에 관한 대토론회와 “시민주체의 지속가능한 부산만들기”라는 제하의 도서발간을 통해 부산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안 제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다.
4. 부산경실련은 창립15주년을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일회성 운동을 지양하고 “선
택과 집중”에 의한 이슈발굴과 사회적 의제의 ‘쟁점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
는 ‘상근역량의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각 위원회 활동의 재정비를 위해 힘써왔다. 또한 부산
시 예산안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과 의견 제시를 통해 부산시의 예산편성과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
는 데 기여해 왔으며, ‘아파트값 거품빼기’운동과 은행수수료 분석, 공공시설물과 차량의 이용실
태 분석, ‘대구부산간고속도로’ 요금인하 운동, 부산경륜공단의 개혁방안제시 등의 활동을 통해 부
산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이자 대안 있는 시민운동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 2007년은 지금까지의 사업을 극대화시키고 나아가 부산시민의 복리증진과 공공분야
의 공익성 강화,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온 힘을 다하기 위해
1)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재개발. 재건축 바로세우기에 앞장서는 부산경실련
2) 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와 상대적 약자, 소외계층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부산경실련
3) 대형개발사업의 부실공사와 부조리를 척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부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
는 부산경실련
4) 부산시의 예산개혁과 유권자 참여와 책임이 보장되는 지방자치에 힘쓰는 부산경실련
5) 부산시민과 회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진정한 소통과 참여가 보장되는 부산경실련
을 “ 부산시민과의 5대 약속"으로 확정하였다.
6. 부산경실련은 부산시민과의 5대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진정한 시민의견수렴과 회원
들의 적극적인 참여, 상근자의 축적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선택과 집중” 의 원칙하에 문제제
기식 시민운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드러낼 수 있는 대안제시형 시민운동으로 거듭
나고 회원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는 2007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7. 부산경실련 제16차 회원총회에서는 이병화 공동대표(전, 신라대 총장)께서 2년 임기
를 끝으로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나시고, 황호선교수(부경대)님께서 범산(영주암주지), 김혜초(여
성정책연구소 운영위원) 대표님과 함께 부산경실련의 공동대표로 선출되며, 각 위원회와 지역자
치모임에서 선출된 40명의 집행위원에 대한 선임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첨부] 2007년 부산경실련 운동 기조와 부산시민과의 5대 약속 및 회원총회 결의문
2007년 2월 8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범 산 이병화 김혜초
"2007년 부산시민과의 약속" 및 "회원총회 결의문" 채택
1. 부산경실련은 제16차 회원총회를 2007년 2월 9일(금) 저녁 7시에 부산 YMCA 17층 강
당에서 개최합니다.
2. 부산경실련은 1991년 5월3일 창립하여, 분배정의 실현과 일한 만큼 대접받는 사회를
이룩하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시민
단체입니다.
3. 지난 2006년은 부산경실련이 창립 15주년을 맞는 해로서 ‘부동산 정책’과 ‘대수도론’
에 관한 대토론회와 “시민주체의 지속가능한 부산만들기”라는 제하의 도서발간을 통해 부산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안 제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다.
4. 부산경실련은 창립15주년을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일회성 운동을 지양하고 “선
택과 집중”에 의한 이슈발굴과 사회적 의제의 ‘쟁점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
는 ‘상근역량의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각 위원회 활동의 재정비를 위해 힘써왔다. 또한 부산
시 예산안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과 의견 제시를 통해 부산시의 예산편성과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
는 데 기여해 왔으며, ‘아파트값 거품빼기’운동과 은행수수료 분석, 공공시설물과 차량의 이용실
태 분석, ‘대구부산간고속도로’ 요금인하 운동, 부산경륜공단의 개혁방안제시 등의 활동을 통해 부
산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이자 대안 있는 시민운동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 2007년은 지금까지의 사업을 극대화시키고 나아가 부산시민의 복리증진과 공공분야
의 공익성 강화,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온 힘을 다하기 위해
1)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재개발. 재건축 바로세우기에 앞장서는 부산경실련
2) 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와 상대적 약자, 소외계층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부산경실련
3) 대형개발사업의 부실공사와 부조리를 척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부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
는 부산경실련
4) 부산시의 예산개혁과 유권자 참여와 책임이 보장되는 지방자치에 힘쓰는 부산경실련
5) 부산시민과 회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진정한 소통과 참여가 보장되는 부산경실련
을 “ 부산시민과의 5대 약속"으로 확정하였다.
6. 부산경실련은 부산시민과의 5대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진정한 시민의견수렴과 회원
들의 적극적인 참여, 상근자의 축적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선택과 집중” 의 원칙하에 문제제
기식 시민운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드러낼 수 있는 대안제시형 시민운동으로 거듭
나고 회원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는 2007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7. 부산경실련 제16차 회원총회에서는 이병화 공동대표(전, 신라대 총장)께서 2년 임기
를 끝으로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나시고, 황호선교수(부경대)님께서 범산(영주암주지), 김혜초(여
성정책연구소 운영위원) 대표님과 함께 부산경실련의 공동대표로 선출되며, 각 위원회와 지역자
치모임에서 선출된 40명의 집행위원에 대한 선임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첨부] 2007년 부산경실련 운동 기조와 부산시민과의 5대 약속 및 회원총회 결의문
2007년 2월 8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범 산 이병화 김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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