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계획 재정립촉구 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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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70-01-01 09:00 조회9,075회 댓글0건첨부파일
- 서부산권개발특위출범기획의견서.hwp (32.5K) 14회 다운로드 DATE : 2009-02-21 17: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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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방향의 재정립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문 발표
1. 부산경실련은 지난 3월 12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청 1주년에 즈음하여 부산·진해경제
자유구역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개발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를 위한 부산경실련 의견서”를 작성하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과 관련이 있는 재정
경제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전달했다.
2. 이후 부산경실련은 상시적으로 신항만 조성사업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대한
감시와 대안마련 활동을 담당할 서부산권개발특별위원회를 경제, 토목, 항만, 물류, 환경 전문가
11명으로 구성하고, 지난 5월 3일, 부산 중구 중앙동 부산항만공사 홍보관에서 진행된 부산경실련
14주년 창립기념식 행사 가운데 서부산권개발특별위원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3.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별위원회는 특위의 첫 사업으로 5월 11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의 개발방향 재정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하고, 이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과
관련이 있는 재정경제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전달하였다.
4.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위는 이 건의문에서 기존에 수립된 국토연구원의 개발계획은 경제
자유구역 지정을 앞두고 기존에 부산시와 진해시가 수립한 개발계획을 짜깁기해 놓은 것에 불과하
고, 특히 경제자유구역 내 16개 지구별 연계성이 부족하여 사업간 전체적인 조화가 미흡할 뿐 아니
라, 경제자유구역의 발전 비전에 대한 종합적인 제시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5. 또한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위는 이 건의문에서 구역청이 선도사업으로 진행중인 국제신
도시 개발계획에 대해서도 인근의 화전지구나 진해의 웅동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시기가 늦
은 명지지구에 국제신도시를 건설하려는 것은 선도사업의 의미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기존 개
발계획의 재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국제신도시를 건설하려는 것은 자칫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관계없는 부동산 개발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6.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위는 대정부 건의문을 통해 현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진행
하고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검토 및 국제신도시 투자유치전략수립” 용역이 국제
신도시 개발사업에 치중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성공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국제신도시 건설
을 위한 투자유치전략 수립보다는 기존의 개발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첨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의 재정립을 촉구하는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위 대정부 건의문 1부.
2005년 5월 11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범 산 이병화 이정희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별위원회
위원장 이광열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방향의 재정립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문 발표
1. 부산경실련은 지난 3월 12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청 1주년에 즈음하여 부산·진해경제
자유구역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개발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를 위한 부산경실련 의견서”를 작성하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과 관련이 있는 재정
경제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전달했다.
2. 이후 부산경실련은 상시적으로 신항만 조성사업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대한
감시와 대안마련 활동을 담당할 서부산권개발특별위원회를 경제, 토목, 항만, 물류, 환경 전문가
11명으로 구성하고, 지난 5월 3일, 부산 중구 중앙동 부산항만공사 홍보관에서 진행된 부산경실련
14주년 창립기념식 행사 가운데 서부산권개발특별위원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3.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별위원회는 특위의 첫 사업으로 5월 11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의 개발방향 재정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하고, 이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과
관련이 있는 재정경제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전달하였다.
4.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위는 이 건의문에서 기존에 수립된 국토연구원의 개발계획은 경제
자유구역 지정을 앞두고 기존에 부산시와 진해시가 수립한 개발계획을 짜깁기해 놓은 것에 불과하
고, 특히 경제자유구역 내 16개 지구별 연계성이 부족하여 사업간 전체적인 조화가 미흡할 뿐 아니
라, 경제자유구역의 발전 비전에 대한 종합적인 제시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5. 또한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위는 이 건의문에서 구역청이 선도사업으로 진행중인 국제신
도시 개발계획에 대해서도 인근의 화전지구나 진해의 웅동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시기가 늦
은 명지지구에 국제신도시를 건설하려는 것은 선도사업의 의미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기존 개
발계획의 재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국제신도시를 건설하려는 것은 자칫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관계없는 부동산 개발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6.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위는 대정부 건의문을 통해 현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진행
하고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검토 및 국제신도시 투자유치전략수립” 용역이 국제
신도시 개발사업에 치중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성공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국제신도시 건설
을 위한 투자유치전략 수립보다는 기존의 개발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첨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의 재정립을 촉구하는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위 대정부 건의문 1부.
2005년 5월 11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범 산 이병화 이정희
부산경실련 서부산권개발특별위원회
위원장 이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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