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6.4 지방선거 금품 제공 후보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 > 성명.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성명.보도자료

[논평]6.4 지방선거 금품 제공 후보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8-14 23:48 조회7,647회 댓글0건

본문

[6.4 지방선거 후보의 금품제공 혐의 검찰수사에 대한 성명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6.4 지방선거 금품 제공 후보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
홍성률 전 기장군수 후보, 공개된 녹취록에 금품제공 혐의 사실로 드러나
박인대 시의원도 금품제공 혐의로 검찰 소환, 철저한 수사가 진행되어야
다시는 금품선거가 재발되지 않도록 강력하게 처벌해야 

지난 87,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는 새누리당 기장군수 후보로 나섰던 홍성률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체포해 선거과정의 금품제공 혐의에 대해 조사받은 후 구속되었다. 그리고 최근 해운대 지역 학부모단체 대표 등 여러 직함을 갖고 있는 A여사와 나눈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당내 경선이 열리기 직전인 지난 5월 초, 홍성률 후보는 젊은 학부모들을 모아 세를 규합해 줄 것을 당부하고, 그 대가로 청소대행사업권을 약속하면서, 그 자리에서 교통비 명목으로 100만원을 제공했다. 녹취파일은 홍성률 후보 외에 다른 후보들과도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검찰은 또 지난 11, 박인대 부산시의원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였다. 이후 13일에는 6.4 지방선거 기간 기장군에서 활동하는 여성 2명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제공한 협의로 박인대 의원을 소환해 조사를 했다. 

무엇보다도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할 선거가 또다시 금품제공 혐의로 더럽혀지고 말았다. 나라의 법과 질서를 만들고, 지키고, 유지해야 하는 일꾼을 뽑는 선거에서 처음부터 부정과 비리, 위법이 난무하는 선거가 되고만 것이다. 

검찰은 금품제공 혐의와 관련하여 성역없는 수사를 통해 모든 것을 철저하게 밝혀내야 할 것이다. 또한 금품제공에 의한 불법선거 사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 땅에 다시는 금품선거가 재현되지 못하도록 엄격하고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2014814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김대래 범 산 신용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성명.보도자료

Total 1,126건 31 페이지
성명.보도자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6 [논평]머슴이 주인 쫓아낸 기장군의회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09 7731
645 부산시민연대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결과 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25 8820
644 [논평]투자를 위장한 투기열풍, 부산시는 대책을 마련하라!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06 8145
643 [논평]부산시는 부산항대교 MRG 부담 해소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0-16 8463
642 부산시민의 안전을 위한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한다. 댓글+1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0-06 7940
641 [논평]부자와 강남 3구만을 위한 9.1 부동산 대책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9-03 7674
640 [보도]부산시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편성안에 대한 의견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22 8184
639 [논평]새 시장님의 좋은 기업 유치 첫 기업이 오픈 카지노라니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21 7729
열람중 [논평]6.4 지방선거 금품 제공 후보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14 7648
637 [보도]역시나 실망스러웠던 제7대 부산시의회 첫 상임위원회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7-30 7664
636 해명시도·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경찰청을 규탄한다.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7-22 8002
635 의료민영화 반대 2차 파업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7-21 7868
634 환경부의 부산에코델타시티친수사업 환경영향평가 보완의 협의방향 시도에 대한 성명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7-10 7858
633 [보도]부산경실련 의정평가단 부산시의회 제236회 정례회 방청 보고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6-26 8638
632 [논평]과도한 시티투어버스 요금인상은 관광 부산의 이미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6-25 9186
631 황령산 스노우캐슬 주변 추가개발을 반대한다.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6-24 8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