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공공기관 추가 이전 부산시민운동본부 발대식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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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11 09:42 조회3,95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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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추가 이전 부산시민운동본부 발족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상의, 시민사회 등 참가
공공기관 추가 이전 사업 민관 공동으로 사업 추진
공공기관 추가이전 사업 부울경 확대 및 전국 네트워크 추진
시민설문조사, 1차 공공기관 이전 성과 한계 개선, 정치여론사업 등 진행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역 여러 시민사회 단체가 함께하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 부산시민운동본부(이하, 부산시민운동본부) 발대식 및 토론회’가 오는 5월 6일(목)에 부산광역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1부 발대식 2부 기조강연 3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되며 발대식에는 김대래 부산경실련 공동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과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의 인사말, 박성훈 부산시 경제특보의 축사, 경과보고와 발대식 선언문 낭독 순으로 이어 질 예정이다.
이민원 교수(광주대 교수, 前 국가균형발전위원장)는 2부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지방의 희망을 건다’ 는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의 수가 너무 적어 규모의 경제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고, 그나마 중부권의 여건은 호전되고 있지만 남부권의 타격은 심각하다.’ 고 하면서 이를 위해 ‘현 정부 임기 내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을 요구하는 범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해야 한다.’ 고 밝혔다.
3부 토론회에서 안영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은 ‘공공기관 이전 현황 및 성과, 이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안영철 자문위원은 발표에서 현재 공공기관 이전 현황의 성과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부산혁신도시의 발전 방안을 글로벌 혁신도시, 부울경 메가시티, 공공기관 추가 이전, 자치분권 도시 등 네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 원칙을 이전 공공기관의 가족이 행복한 도시, 상생발전의 운명 공동체라고 제시하였다.
이어지는 토론은 곽동혁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부위원장, 문창무 부산시의회 자치분권균형발전특위위원장), 정주철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임재선 부산시 서비스금융과장, 김지현 부산청년들 이사장,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이 참여한다.
부산시민운동본부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 문제를 사회공론화 시키고, 향후 울산경남 지역과 함께 공공기관 추가 이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 요구에 대한 다양한 세력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며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한 다양한 정책 및 방안 제시할 예정이다.
<첨부> 공공기관 추가 이전 부산시민운동본부 발대식 및 토론회 프로그램
2021년 5월 6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김대래 최인석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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