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3대 핵심공약 평가 발표 > 성명.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성명.보도자료

보도자료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3대 핵심공약 평가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05 15:44 조회4,192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부산경실련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각 정당 후보자 3대 핵심공약 평가 발표

- 14명의 전문가 평가위원 구성 -

- 공약의 구체성, 개혁성, 적실성을 기준으로 평가 -

상당부분 도시개발 사업에 집중, 경제·일자리 및 복지 분야 공약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

- 코로나 19 사태에 대비한 공공의료시스템 정책공약은 거의 제시되지 않아 -

- 모든 후보들의 정책공약이 공약시행 로드맵이나 구체적 예산 배분 계획, 세부실행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고 선언적이고 나열식 답변으로 공약의 실현가능성 낮아 -

 

부산경실련은 이번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의 공약에 대한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경실련은 4.7유권자운동본부를 구성하여 지난 3월초 각 정당 후보자들에게 1) 후보자의 3대 핵심공약과 2) 주요 분야의 정책에 대한 질의서를 전달하였고, 3월말 최종 회신을 받았다. 미래당 손상우 후보는 예비후보자를 확인 할 당시 후보자 확정이 되지 않아 질의서가 전달되지 못했다.

 

각 후보자의 3대 핵심공약 질의서에는 공약시행 로드맵, 예산 배분 계획, 기대효과, 세부실행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작성할 것을 요청하였고, 주요 정책분야 질의서에는 재정·행정, 지역경제·일자리, 사회복지·성평등, 도시·부동산, 국가균형발전, 부산시 현안 등 6개 분야 26개 정책에 답변하도록 요청하였다.

 

14명의 공약검증단을 구성하여 3대 핵심공약은 구체성, 개혁성, 적실성3개 지표를, 주요 정책분야는 개혁성과 적실성 지표를 사용하여 평가했다.

 

*공약검증단장: 조용언 교수 (동아대 경영학과)

공약검증단은 류은영 교수 (동아대 행정학과), 도한영 사무처장 (부산경실련), 김동현 교수 (부산대 도시공학과), 이상원 교수 (동아대 금융학과), 유영명 교수 (신라대 글로벌경제학과), 송종환 활동가 (청년활동가), 신강원 교수 (경성대 도시공학과), 서성수 교수 (영산대 부동산학과), 방택훈 대표 (상록 건축사무소), 초의수 교수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옥동건 대표 (옥동건법무사무소), 변정희 대표 (살림), 장명숙 대표 (부산여성상시협) 14명으로 구성되었다.

 

부산경실련은 3대 핵심공약과 주요 정책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를 나눠 발표하였다. 먼저, 후보자의 3대 핵심 공약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다.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3대 핵심공약 평가내용>

 

1. 종합평가

 

김영춘 후보와 박형준 후보가 제시한 3대 핵심공약 분석 결과 공약의 상당 부분이 도시개발 사업에 집중되었고, 경제·일자리 및 복지 분야 공약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음 도시개발의 철학, 내용들이 들어나지 않아 또 다시 부산이 난개발 도시로 전락하는 건 아닌지 염려스러움

 

코로나19 사태로 소득감소, 일자리 불안 등 어려운 국면에 지역경제, 일자리 분야 공약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아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공약 제시 부족. 일부 제시된 정책공약도 정부와 부산시에서 진행하던 기존 사업을 그대로 옮겨와 경제 일자리 정책은 부재하다고 볼 수 있음. 특히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한 공공의료시스템 정책공약은 거의 제시되지 않아 후보들의 코로나19에 대비한 공공의료에 무관심한 것이 아닌지 의문스러움

 

김영춘 후보와 박형준 후보를 비롯해 모든 후보들의 정책공약이 공약시행 로드맵, 예산 배분 계획, 세부실행 계획에서 구체성이 없고 선언적이며, 나열식 답변으로 공약의 실현가능성 낮음. 이에 따라 공약의 완결성이 떨어지고 구체성, 개혁성, 적실성 모든 부분에서 낮은 평가를 받음

 

기존 사업에서 명칭만 바꾸는 공약 등 기존 사업의 재탕이 많아 후보로서의 자질, 준비 부족이 여실히 드러난 정책 공약임

2. 후보자별 평가내용

72a507951ce8621c4df77415e45b1469_1617605326_6975.JPG
72a507951ce8621c4df77415e45b1469_1617605328_6013.JPG
72a507951ce8621c4df77415e45b1469_1617605330_4672.JPG
72a507951ce8621c4df77415e45b1469_1617605332_0461.JPG

72a507951ce8621c4df77415e45b1469_1617605401_1295.JPG

참고로, 3대 핵심공약에 대한 평가지표는 아래와 같다.

 

<3대 핵심공약 평가지표>


72a507951ce8621c4df77415e45b1469_1617605435_9027.JPG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 참고. <>

첨부1) 전문 -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3대 핵심공약 평가

 

202142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김대래 최인석 혜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성명.보도자료

Total 1,126건 15 페이지
성명.보도자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02 KT농구단 연고지 수원 이전에 대한 부산경실련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16 3311
901 [기자회견] 북항 공공재개발 해수부 규탄과 책임자 문책 촉구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9 3409
900 [성명]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면/가석방을 반대하는 전국경실련 공동성명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7 3329
899 [기자회견] 해운대~이기대 해상케이블카 건설 반대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4 3891
898 [보도자료]공공기관 추가 이전 부산시민운동본부 발대식 토론회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1 3970
897 [보도자료] 부산경실련 부·울·경 메가시티와 부산의 미래 세미나 개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03 4021
896 [기자회견] 높이 관리 기준 외면 규제완화를 통한 공공성 훼손 부산시 규탄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27 3929
895 [보도자료]부산경실련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발대식 개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5 3825
894 [보도자료] 새 부산시장에게 부산경실련이 바란다!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09 3916
893 [보도자료] 부산시민연대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정책질의 결과 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06 4159
892 보도자료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주요 정책 분야별 평가 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05 4120
열람중 보도자료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3대 핵심공약 평가 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05 4193
890 4.7보궐선거 부산시장 후보공약 및 정책 평가 계획에 대한 보도자료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4133
889 정부의 LH 직원 땅 투기 의혹 규명과 부산경실련 공직자투기신고센터설치에 관한 부산경실련의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6 4185
888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출에 대한 부산경실련의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5 3908
887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2 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