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동백전 활성화 토론회 개최의 건 > 성명.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성명.보도자료

부산경실련 동백전 활성화 토론회 개최의 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27 11:28 조회3,306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와 부산경실련이 공동으로 동백전 활성화 토론회 개최

공적목적을 가진 로컬플랫폼의 필요성이 점점 커질 것

부산 동백전에 생활밀착형 서비스 도입을 통해 활성화 유도

지역의 산업, 복지, 관광 등을 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확장시켜야

 

 

부산경실련은 오늘 726() 오후2시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동백전의 경제효과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와 부산경실련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황영순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의 동백전 지역경제효과, 발전방향발제를 시작으로 코나아이 변동훈 부사장이 “2021년 동백전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발제한다. 토론은 동백전 활성화 방안 주제로 조용언 부산경실련 집행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도용회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송지현 인제대 국제경상학부 교수, 최형순 인천시서구청 경제정책과장,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이종택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지원담당관이 토론에 참여한다.

 

황영순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은 발제에서 동백전 플랫폼이 90만명의 사용자와 40만명 전후의 지역소상공인을 연결할 수 있는 단일 로컬플랫폼으로 전래없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적 목적을 가진 로컬플랫폼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하면서 동백전은 투입된 예산보다 더 많은 2.56배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으며 지역경제 정책수단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동백전 운영대행을 맡고 있는 코나아이의 변동훈 부사장은 동백전은 90만 부산시민이 사용하는 부산지역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 동백전 플랫폼을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택시 호출서비스,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온라인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해 동백전 플랫폼이 결제 플랫폼을 넘어 부산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향후 동백전 활성화 방안 계획을 발표하였다.

 

오늘 토론회 참가자들은 현재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대안으로 지역화폐가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의 동백전은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대시키지 못하고 단순히 화폐로서의 기능만을 담당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워 하였다. 그러면서 동백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생산자와 공급자, 소비자가 함께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의 산업, 복지, 관광 등을 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확장시킬 수 있어야 동백전이 활성화 되고 아울러 지역경제도 활력을 높일 수 있음을 공감하였다.

 

그리고 오늘 인천시 서구청 최형순 경제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인천시 서구청 서로이음지역화폐 사례를 통해 향후 동백전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토론하였다.

 

토론회는 부산광역시의회 유튜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첨부> 동백전 활성화 토론회 사업계획서 1.

 

 

 

2021726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김대래 최인석 혜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성명.보도자료

Total 1,126건 14 페이지
성명.보도자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18 [연대사업]북항재개발 1단계 10차 사업계획 변경안 및 공청회 개최에 대한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0-25 3352
917 [연대사업] 전자금융거래법 개악내용 철회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0-20 2702
916 [연대사업]북항재개발 정상추진 약속파기 해수부 규탄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0-14 3137
915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촉구 충청ㆍ영호남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0-13 2907
914 사회적경제 현황 분석 및 지속가능한 발전 토론회 개최 보도자료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0-12 2876
913 공공기관 추가이전 촉구 기자회견 및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 내용 전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0-06 2916
912 부산시민연대성명서 <부산시의 황령산 개발 규탄 성명>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23 3061
911 가칭 “동백택시” 도입으로 동백전의 플랫폼 생태계 구축하라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17 3147
910 동백전에 책임 없는 제휴카드사의 수수료 수익은 부산시가 환수해야 한다.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09 3126
열람중 부산경실련 동백전 활성화 토론회 개최의 건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27 3307
908 부산시 지역화폐 동백전 사용 현황 분석 결과 /2020년 11월 30일(월)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23 3659
907 부산시 부동산 투기 의혹 규명을 위한 조사결과에 대한 부산경실련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23 2980
906 [보도자료] 부산경실련 창립30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4 3021
905 [부산시민단체연대] 동래역사문화지구 난개발 부추긴 부산시 고발진행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23 3430
904 [부산시민단체연대] 부산시민공원 내 토양오염에 대한 부산시민연대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18 3597
903 2020년 부산지역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이용실태 모니터링 결과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16 3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