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창립30주년 기념세미나 – 그린스마트로 만들어가는 시민의 도시, 부산 토론회 개최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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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25 14:15 조회2,939회 댓글0건첨부파일
- 보도자료-그린스마트로 만들어가는 시민의 도시, 부산 토론회 개최의 건.hwp (98.5K) 19회 다운로드 DATE : 2021-10-25 14: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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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실련 창립30주년 기념세미나 10월26일(화) 개최
부산광역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대한건축학회 부·울·경지회, 한국도시설계학회 부·울·경지회, 부산대학교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단과 공동 주최
급변하는 도시공간 부문의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의 현재를 살펴보는 시간
부산경실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 예정
부산경실련은 창립30주년을 맞아 부산광역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대한건축학회 부·울·경지회, 한국도시설계학회 부·울·경지회, 부산대학교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단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오는 10월26일(화)에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그린스마트로 만들어가는 시민의 도시, 부산”이 주제다.
현재 수도권 3기 신도시와 세종 5-1 생활권을 비롯하여 부산은 에코델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 등을 통해 디지털트윈 시티를 실행하고 있다. 구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석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시각화하여 공간을 입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AR, VR에서 뿌리내린 기술의 가상현실 도시, 디지털트윈 시티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메타버스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따라서 메타버스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함으로써 기술네트워크가 소셜네트워크로 강화되고 메타버스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에 다양한 분야가 융합되면서 급변하고 있는 도시공간 부문의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의 현재를 살펴보고 부산이 나보다 나를 더 잘 알아주는 도시로 진화 할 수 있도록 논의를 시작하고자 한다.
이번 토론회는 박소아 다음소프트 센터장의 “국가 스마트시티사업 추진현황” 발제를 시작으로 이재용 싸이트플래닝 본부장의 “도시건축 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발제, 장성욱 동의대 스마트시티대학원 디지털트윈연구소 소장의 “디지털 트윈 기술과 부산신항만” 발제를 차례로 듣고 “그린스마트로 만들어가는 시민의 도시, 부산”을 주제로 지정토론을 이어간다. 좌장은 신병윤 동의대 건축학과 교수가 진행하며 토론자는 남광우 경성대 도시공학과 교수, 김형보 동의대 도시공학과 교수, 한영숙 싸이트플래닝 대표, 김동현 부산대 도시공학과 교수, 이재원 부산테크노파크 센터장, 이준승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 실장이다. 토론에서는 과감한 민관협력체계로 스마트 생태계 조성, 스마트 플랫폼 구축, 디지털 소외의 극복 등을 논의하고 제안할 계획이다.
부산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똑똑한 생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토론회는 부산경실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첨부 : 그린스마트로 만들어가는 시민의 도시, 부산 토론회 개요
2021년 10월 25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김대래 최인석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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