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에서 드러난 BNK 금융그룹 회장에 대한 의혹은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 > 성명.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성명.보도자료

국감에서 드러난 BNK 금융그룹 회장에 대한 의혹은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0-19 09:50 조회1,803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국감에서 드러난 BNK 금융그룹 회장에 대한 각종 의혹 투명하게 밝혀져야

BNK 금융그룹 지역 내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자기 모순

정치권 공공재인 BNK 금융그룹에 낙하산 시도 지역사회 비판 직면할 것

 

먼저 BNK 금융그룹은 금융기관으로서 충실히 자기 역할을 해 온 기업으로서 또한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서 BNK 금융그룹에 이런 의혹들이 제기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BNK 금융그룹은 민간기업이지만 공공재다.

그런데 공공재인 금융기관을 특정인이나 특정인 가족의 이익의 도구로 이용되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 또한 BNK 금융지주 회장 선출에 계열사 대표 이외에 누구도 공모에 참여하기 어렵게 한 부분 등 BNK 금융그룹의 최고 경영자 승계 계획을 회장 측근 중심으로 그룹 지배구조를 만든 점 등은 납득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BNK 금융그룹이 현재 ESG 경영을 선포하며 지역사회에서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서의 모습은 아니다.

 

BNK 금융그룹이 지역에서 지역민과 함께 지역경제를 함께 고민해온 기업인 만큼 시민들의 실망감도 큰 상황이다. 그리고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의혹들로 인해 BNK 금융그룹에 대한 대내외 신임도는 하락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의혹들이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

 

아울러 지역의 공공재인 BNK 금융그룹에 이번 의혹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낙하산 인사를 내려 보낼 시도가 있다면 이 또한 지역사회의 비판에 직면할 것임을 밝혀 둔다.

 

20221019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성명.보도자료

Total 1,137건 10 페이지
성명.보도자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93 [연대활동] 위험한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반대 기자회견 : 일방적인 공청회 개최 반대(1차)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1-28 3022
992 [연대활동]아파트 중심 옛 한국유리부지 개발 중단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1-22 2075
991 [연대활동] 부산시민이 원하는 지역화폐 정책! 부산시의회 예산 확대 촉구 2차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1-22 1714
990 [연대활동] 고리핵발전소 부지내 사용후 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계획 철회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0 1672
989 [연대활동] 이태원참사 책임회피 규탄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0 1595
988 BNK금융 이사회 개최에 대한 부산경실련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3 1845
987 [연대활동] 부산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의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3 1673
986 <부산경실련> 행정안전부 「부울경특별연합 규약」 폐지 협조 요청에 대한 부산경실련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1-03 1749
985 [연대활동]2022년 부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의제 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1771
984 <부산경실련>부울경특별연합 단체장들이 무산시킬 수 있는 성격의 조직이 아니다!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1838
열람중 국감에서 드러난 BNK 금융그룹 회장에 대한 의혹은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9 1804
982 오세훈 서울시장 국책은행 지방 이전은 자해적 정책이라는 발언에 대한 부산경실련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8 2093
981 [연대활동] 한국유리부지 공공기여협상제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0-13 2068
980 [연대활동] 부울경 특별연합 자치분권형 특별연합 시행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0-06 1874
979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의 출범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중재 촉구 입장문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0-05 1915
978 [연대활동] 고리핵발전소 내 저장시설 건립 규탄 핵부산시민연대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0-05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