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어린이 경제체험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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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경제교육 필요성의 확산을 기대하며--
부산경실련에서는 2003년 연중사업으로 "캠프와 함께하는 어린이경제교실"을 부산광역시 후원으
로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24일부터 1박2일간 마산의 '부재산방'을
찾아 23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경제체험캠프"를 열었다.
'멋진 경제인의 모습'이라는 주제의 역할극 발표와 함께 '올바른 경제인의 모습은?' 이라는 주제
의 강연이 있었고, 농촌의 경제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옥수수 및 고추 따기', '김매기', '손두부 만
들기' 등의 내용과 '시장체험', '물놀이 및 농촌의 자연생태 관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경제"라는 단어에 어렵고 딱딱한 분위기를 상상했던 참가 어린이들은, 농촌의 경제활동을 체험하
고, 역할극과 경제 강연을 통해 '돈'과 '용돈'의 쓰임새와 장래 '경제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
할을 느끼면서 '경제'가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재미있고 보람있는 "경제캠프"의 체
험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었다.
모든 체험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참가 어린이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경제체험캠프'에 대한 느낌
과 앞으로 '훌륭한 경제인'으로서의 다짐을 그림과 글로서 표현하였다.
어린이들의 글을 보면, '경제'라는 단어에 대한 거부감과 함께 이제까지의 '용돈' 과 '돈'에 대한
무계획적인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경제생활과 경제인'에 대한 이해와 함께 계
획적인 '돈'의 사용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서로 나누면서 사는 경제생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경제의 장기적 침체와 서민경제의 불안정 그리고 청년실업의 증가와 신용불량자 양산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시민들은 어려서부터 계획적인 경제생활을 해 나가기 위한 '어린이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어린이 및 청소년에 대한 경제교육은 제대로 이루어지
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경실련에서는 계속적으로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며, 어린이 및 청소년에 대한 제
대로 된 경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내용과 방법의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시민교육팀에서는 9월-10월 초등학교 재량학습시간을 이용한 "어린이경제교실"을 4개 학급을 선
정하여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9월28일에는 부산시교육청 주최 부산경실
련 주관으로 "BBS(Busan Book Start)책읽는 즐거움 나누기 범시민 도서교환전"을 서부교육청, 사
하도서관, 구덕도서관 협력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경실련에서는 2003년 연중사업으로 "캠프와 함께하는 어린이경제교실"을 부산광역시 후원으
로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24일부터 1박2일간 마산의 '부재산방'을
찾아 23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경제체험캠프"를 열었다.
'멋진 경제인의 모습'이라는 주제의 역할극 발표와 함께 '올바른 경제인의 모습은?' 이라는 주제
의 강연이 있었고, 농촌의 경제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옥수수 및 고추 따기', '김매기', '손두부 만
들기' 등의 내용과 '시장체험', '물놀이 및 농촌의 자연생태 관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경제"라는 단어에 어렵고 딱딱한 분위기를 상상했던 참가 어린이들은, 농촌의 경제활동을 체험하
고, 역할극과 경제 강연을 통해 '돈'과 '용돈'의 쓰임새와 장래 '경제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
할을 느끼면서 '경제'가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재미있고 보람있는 "경제캠프"의 체
험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었다.
모든 체험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참가 어린이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경제체험캠프'에 대한 느낌
과 앞으로 '훌륭한 경제인'으로서의 다짐을 그림과 글로서 표현하였다.
어린이들의 글을 보면, '경제'라는 단어에 대한 거부감과 함께 이제까지의 '용돈' 과 '돈'에 대한
무계획적인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경제생활과 경제인'에 대한 이해와 함께 계
획적인 '돈'의 사용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서로 나누면서 사는 경제생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경제의 장기적 침체와 서민경제의 불안정 그리고 청년실업의 증가와 신용불량자 양산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시민들은 어려서부터 계획적인 경제생활을 해 나가기 위한 '어린이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어린이 및 청소년에 대한 경제교육은 제대로 이루어지
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경실련에서는 계속적으로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며, 어린이 및 청소년에 대한 제
대로 된 경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내용과 방법의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시민교육팀에서는 9월-10월 초등학교 재량학습시간을 이용한 "어린이경제교실"을 4개 학급을 선
정하여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9월28일에는 부산시교육청 주최 부산경실
련 주관으로 "BBS(Busan Book Start)책읽는 즐거움 나누기 범시민 도서교환전"을 서부교육청, 사
하도서관, 구덕도서관 협력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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