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창립 35주년 기념 및 백두산역사문화답사
부산경실련은 창립 35주년믈 기념하여 회원사업으로 백두산역사문화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조직위원회에서 2025년부터 기획하고 준비를 시작하여 참가자를 모으고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두만강 - 용두레우물터 - 윤동주 생가 - 백두산 서파 - 금강대협곡 - 백두산 북파 - 장백폭포, 소천지, 녹연담 - 연길 - 김해 공항으로 입국하는 여정이었습니다.
첫째날, 두만강에서는 강 건너 북한을 바라보았고 연변지역에 먼저 정착한 조선인들이 독립군들이 오가는 길목에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용두레 우물터에도 들렀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며 일송정을 바라보았습니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하던 곳으로 독립의식의 상징이었던 소나무를 1938년 일제가 고사시켰다가 1991년 용정시와 한국의 각계 인사들의 후원으로 소나무를 다시 심어 복원시켰다는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낮의 해가 내리 쬐일 때 윤동주 생가에 들러 시인의 발자취와 정취를 느끼고 왔습니다.
둘째날, 서파에 올라 백두산 천지를 바라보았습니다. 비 바람이 쏟아져 단체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다행히 안개 걷힌 천지를 바라보는 행운을 누리고 금강대협곡을 둘러보았습니다.
뒤늦게 올라온 2호차는 날씨의 영향으로 아쉽게도 협곡 일정은 생략했다고 합니다.
셋째날, 북파에 올랐으나 안개 가득한 천지를 마주하고 북녁땅을 바라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하산하였습니다. 내려와서는 장백폭포, 소천지, 녹연담을 둘러보았습니다.
부산경실련 창립 35주년 기념으로 기획 된 백두산 역사문화답사에서는 천지의 기운을 가득 받고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힘내어 다시 새로운 시작을 기약해 봅니다.
부산경실련 화이팅! 창립 35주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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