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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태석 신부의 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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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11-01-20 14:17 조회2,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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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에서 진정한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신 고 이태석 신부의 1주기가 지난 1월14일이었다. 지난해 연말 "울지마 톤즈"라는 영화를 통해 재조명 되고 있는 이태석 신부
 
고 이태석 신부는 부산과의 인연이 각별했던 분입니다. 남부민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송도성당을 다녔으며, 인제대 의대를 나와 의사로서 또한, 사제로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사제가 되신 후 전쟁으로 얼룩진 수단에서 가난한 분들과 한센인들을 위해 고귀한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암 투병을 해오다 2010년 1월14일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영화속, 인생의 마지막 투병생활 중에도 미소지으며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라며 노래 부르시던 모습이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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