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화려함만 보아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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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10-10-26 09:59 조회2,5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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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대에서 펼쳐진 부산불꽃축제에 3일간 250만명의 인파가 다녀갔다고 한다.
화려한 불꽃에 매료된 시민들도 많았지만, 경찰의 통제위주 교통관리와 그들만의 자리의 '지정석'문제, 주변 상인들의 바가지와 불법 영업, 쓰레기 문제, 귀가과정의 무질서와 어려움 등 문제도 많았다.
국.시비 13억원을 포함하여 22억원이 투입된 불꽃놀이...
체류형 관광상품과의 연계와 부산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광안리 일대 상인들의 폭리만 취하게 한 것은 아닌지? 부산시와 수영구청이 되돌아 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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