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1호기 재가동, 일방통행식 결정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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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12-08-08 09:30 조회2,0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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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1호기 재가동 결정.
지식경제부와 한수원, 원전 인접지역의 일부 주민들로 구성된
장안읍발전위원회 3자가 철저히 비공개로 재점검과 협의를
진행한 후 재가동을 결정.
폭염에 따른 전력사용량 증가를 핑계로 급히 재가동을 결정한 것이어서 안전성에 대한 논란과 의혹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수명연장에 앞서 작성된 보고서 자료만을 검토한 후 안전하다고...
이는 형식적 점검에 불과하며, 고리1호기 압력용기에 대한 안전성은 논란의 여지가 많아, 재가동에 따른 안전성을 장담하기 어려워...
반핵부산시민대책위는 8월 16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고리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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