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부산경실련 "수원행 택한 KT소닉붐 시민 외면한 비윤리적 행위"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언론보도

[뉴스1]부산경실련 "수원행 택한 KT소닉붐 시민 외면한 비윤리적 행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21-07-07 17:02 조회1,122회 댓글0건

본문

<해당기사 바로가기 클릭>

부산경실련 "수원행 택한 KT소닉붐 시민 외면한 비윤리적 행위"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021-06-14 14:06 송고

부산 시민단체가 프로농구 KT소닉붐이 연고지를 수원으로 이전한 것과 관련해 KBL(한국농구연맹)의 '비윤리적 행위'라고 규탄했다.

부산경실련은 14일 성명을 내고 "KT농구단의 수원행은 18년간 지역민의 사랑을 저버리는 행위"라며 "경제적 이익과 구단의 편의가 우선시돼 결국 팬은 뒷전이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KT농구단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을 때도 연간 7만명에 달하는 시민이 경기장을 찾았다"며 "부산시와 팬들이 시민청원을 통해 부산에 남아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음에도 수원으로 간 것은 배신당하는 기분이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구단은 연고지를 기반으로 형성되고 지역민의 응원과 입장권 및 상품 구매 등으로 수익을 얻는다"며 "연고지와 구단은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지역민의 자긍심은 물론 각별한 유대 관계를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이하생략


blackstamp@news1.kr

<해당기사 바로가기 클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언론보도

Total 205건 2 페이지
언론보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뉴스1]부산경실련 "수원행 택한 KT소닉붐 시민 외면한 비윤리적 행위" 부산경실련 2021-07-07 1123
192 [국제신문]부산교통공사 간부, 일부 임금 동백전으로 받는다 부산경실련 2021-12-27 1094
191 <부산cbs> 부산 경실련 "부산시 공직자 투기 조사 결과 신뢰성 떨어져" 부산경실련 2021-07-23 1086
190 [한겨레] 롯데는 ‘부산 먹튀기업’?…세계 최고 마천루 20년 넘도록 헛말 부산경실련 2022-06-21 1004
189 [국제신문]시민단체 "아르피나, 청소년 위한 시설로 거듭나야" 부산경실련 2022-05-25 978
188 [부산일보] 이웃과 함께하라는 큰 가르침<최인석 전 부산경실련 공동대표> 부산경실련 2022-04-14 879
187 [부산일보]“박 시장 공약, 글로벌 허브도시·지산학 인재도시 조성 순 중요” 부산경실련 2022-06-13 817
186 [부산일보]시민단체 “아르피나 청소년 품으로 돌려달라” 부산경실련 2022-05-25 789
185 [시론] 동백전,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 거듭나야 부산경실련 2022-10-06 785
184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다대 구. 한진중공업 부지 공공기여협상 중단촉구 기자회견 후속 언론보도 부산경실련 2023-03-30 597
183 [국제신문] 부산엑스포 개최 효과, 기대 낮은 시민들 (2023.07.06.) 부산경실련 2023-07-12 590
182 [KBS부산] [대담한K] ‘공공기여협상제’ 우려…보완책은? 부산경실련 2023-05-12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