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부산 시민단체들 "북항 재개발 공공콘텐츠 차질 우려 여전"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언론보도

[연합뉴스]부산 시민단체들 "북항 재개발 공공콘텐츠 차질 우려 여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경실련 작성일21-07-07 17:05 조회1,581회 댓글0건

본문

<해당기사 바로가기 클릭>


부산 시민단체들 "북항 재개발 공공콘텐츠 차질 우려 여전"

송고시간2021-07-05 17:24 


문성혁 장관, 부산 시민단체와 북항 재개발 간담회
문성혁 장관, 부산 시민단체와 북항 재개발 간담회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부산참여연대 등 부산 지역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하고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7.5
youngkyu@yna.co.kr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지역 시민단체 대표들은 5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간담회에서 부산 북항 1단계 재개발 지역 트램(노면전차) 설치 등 공공 콘텐츠 확충 사업에 대한 차질 우려가 여전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해수부가 최근 북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자체 감사를 벌인 뒤 공공 콘텐츠 확충 사업 추진 과정에 위법 사항이 다수 발견됐지만 관련 부처와 협의 등을 3개월 안에 끝내고 공공 콘텐츠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한 반응이다.

이날 오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박재율 지방분권 전국회의 상임 공동대표는 "3개월 안에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 등을 끝낸다고 하지만 해수부 뜻대로 관계 부처 협의가 석 달 안에 끝날지 의문"이라며 "국무조정실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종민 부산참여연대 공동대표는 "해수부 감사로 부산시민 분노가 들끓었다"면서 "부산시민과 협의하면서 추진하던 사업을 감사하는 것은 부산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도한영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지금처럼 추진된다면 부산시민이 불신을 가질 수밖에 없다"면서 "부산시민이 참여하는 북항 재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하생략

<해당기사 바로가기 클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언론보도

Total 293건 22 페이지
언론보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 부산경실련 부울경특별연합 규약 폐지 중단 촉구 기자회견 후속 언론보도 부산경실련 2023-03-30 893
40 부산경실련 부울경 특별연합 실효성 확보 토론회 개최 후속 언론보도 부산경실련 2023-03-30 773
39 부산경실련 항만공사(PA) 항만자치권 확보 방안 모색 국회토론회 개최 언론보도 부산경실련 2023-03-30 853
38 [연대활동] BNK금융지주 최고경영자 낙하산인사 반대 기자회견 후속 언론보도 부산경실련 2023-03-30 779
37 부산경실련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 소송 언론보도 부산경실련 2023-03-30 817
36 [국제신문] 부울경 합동추진단 예산 삭감 논란을 보며 부산경실련 2023-03-30 722
35 부산경실련 부울경특별연합 규약폐지 반대 기자회견 후속 언론보도 부산경실련 2023-03-30 931
34 [연대활동] 부산경실련 동백전 예산확대 촉구 기자회견 후속 언론보도 부산경실련 2023-03-30 755
33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 기후변화는 생명의 위기 - 불교방송 인터뷰 부산경실련 2023-03-30 765
32 [부산MBC] 계속운전 고리2호기 공청회... 지역사회 반발 부산경실련 2023-03-30 760
31 '지방분권 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토론회 후속 언론보도 부산경실련 2023-03-30 1040
30 부산경실련 상속갈등 예방과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 개최에 따른 후속 언론보도 부산경실련 2023-03-30 830